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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마사지업소, 불법시술 의혹
  • 뉴스21
  • 등록 2002-11-1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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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반 서민 피해자 늘어, 당국의 대처 필요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동에 위치한 스포츠 마사지소. 이곳에서는 발마사지를 받으러온 고객들에게 침술은 물론 건강보조식품까지 판매를 한다는 의혹이 제기되어 무리를 일으키고 있다.
이곳 원장은 학원생들을 모집, 경락마사지를 가르치고 있으며, 후에 개업을 알선해 준다는 명목으로 학원생들에게 다단계 식으로 건강보조식품을 살 것을 강요한다는 제보도 여러 차례들어왔으며 이는 경락 마사지만의 고유행위를 벗어난 다단계식의 건강보조식품 판매와 인체에 시술 자격없이 침을 놓는다는 것은 엄연한 불법행위이다.
이곳에서는 인증되지 않은 각종 허가증을 전시하여 방문하고 있는 고객들은 이를 믿고 자신의 신체를 맡기고 있어 그 심각성이 더 크다할 수 있다. 물론 정식 허가를 받고 경락을 자극하여 피로를 풀 수 있는 것은 뭐라 말할 수는 없으나 침을 놓는다는 것은 엄연한 위법이며 당장 중단해야 할 것이다.
수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이곳은 업주의 안일한 시술에 시민들이 무방비 상태로 노출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를 모르고 몸을 맡기는 시민들이 대다수. 이젠 시민들 스스로가 확실히 기본지식을 가져야 할 것이다. 행정당국에서는 그 진위를 철저히 조사해야 함은 물론, 선의의 피해자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조사를 지시해야 할 것이다.
김수용 기자 kimss@krnews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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