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세계적 디자이너 부산 모인다… 2028 세계디자인수도 부산 국제컨퍼런스 개최
  • 윤만형
  • 등록 2026-03-24 10:50:31

기사수정


▲ 사진=부산시



부산시(시장 박형준)'2028 세계디자인수도(WDC) 부산'의 비전과 추진 방향을 국내외에 공유하고 글로벌 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2028 세계디자인수도 부산 국제컨퍼런스를 오늘(24) 오후 2시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시와 조선일보가 공동 주최하고 조선일보와 동서대학교가 공동 주관한다.

 

이번 국제컨퍼런스는 '디자인을 통한 도시의 회복과 연결(Resilient & Connected by design)'을 주제로, 국내외 전문가들이 도시 문제 해결을 위한 디자인의 역할과 정책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세계디자인기구(WDO) 전 회장, 글로벌 디자인 기업 대표, 해외 대학 총장 등 주요 연사가 참여해 도시 전략과 디자인의 연계 가능성을 공유할 예정이다.

행사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국내외 연사, 디자인 분야 전문가, 교수, 대학생,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다. 아울러, 지난 227일부터 321일까지 진행된 사전 등록에는 많은 신청자가 참여해 글로벌 연사들의 강연과 이번 컨퍼런스에 대한 높은 관심과 기대를 확인할 수 있었다.

 

행사는 개회식, 기조연설, 주제 발표 및 패널 토의, 전문 세션 등으로 구성돼 다양한 시각에서 도시와 디자인의 관계를 조망한다.

기조연설에서는 토마스 가비(세계디자인기구 전 회장)회복 탄력성과 연결성을 갖춘 도시 디자인로 용치(상하이공정기술대학교 총장)디자인 기반 사회혁신 생태계티모시 제이콥 옌센(CEO 겸 수석디자이너)가치 지향적 디자인과 국가 경쟁력을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이어지는 발표와 토론에서는 뇌과학과자 장동선 대표, 서울시 총괄공공디자이너 김주연 교수, 공간디자인 대표인 안지용 소장 등이 참여해 융합적 관점에서 도시 문제 해결 방안을 논의한다.

전문 세션에서는 미래형 모빌리티인 플라잉카 분야를 선도하는 왕담(샤오펑 에어로 부사장)과 글로벌 캐릭터 시나모롤디자이너 오쿠무라 미유키 등 산업 및 문화 분야 전문가들이 다양한 사례를 공유한다.

 

이번 행사는 학술 논의를 넘어 2028 세계디자인수도 부산의 실행 기반을 마련하는 협력 플랫폼으로 기획됐으며, 동서대학교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과 연계해 산··연 협력 기반 확산에도 의미가 있다.

디자인을 통한 도시 회복과 삶의 질 향상, 지속가능한 도시 전략을 중심으로 정책 방향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행사 전 과정은 2028 세계디자인수도 부산 국제컨퍼런스 부산 누리집(http://wdcbusan2028.com)과 현장에서 온라인 생중계로 제공돼 시민 참여를 확대한다.

 

컨퍼런스 다음 날에는 국내외 연사들이 부산의 주요 디자인 현장을 방문하는 '디자인스팟 투어'를 진행해 도시 디자인 정책 사례를 공유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부산의 디자인 역량을 현장에서 확인하고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이번 국제컨퍼런스를 통해 세계디자인수도(WDC) 부산의 글로벌 위상 제고 도시브랜드 가치 확산 국내외 전문가 네트워크 구축 시민 참여 기반 확대 등 다양한 효과를 기대한다.

 

한편, 시는 323일부터 328일까지를 '2028 세계디자인수도 부산 디자인 주간'으로 지정하고,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326일에는 ‘2028 세계디자인수도 부산 시민공감 라운지행사와 공식 인스타그램* 개설을 기념한 론칭 이벤트를 시청 로비와 도모헌에서 개최한다.

* ‘2028 세계디자인수도 부산공식 인스타그램 링크 주소: worlddesigncapitalbusan2028

 

행사 현장에서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한 시민에게는 ‘WDC 부산 2028’이 새겨진 키캡 키링을 증정하는 시민 참여형 이벤트도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박형준 시장은 이번 국제컨퍼런스는 세계디자인수도 부산이 나아갈 방향을 국내외 전문가들과 함께 모색하는 중요한 출발점이다라며 디자인을 통해 시민의 삶을 변화시키고, 부산이 세계적인 디자인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출처: 부산시 보도자료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윤정수·원진서 부부, 방송에서 전한 솔직한 연애 이야기 지난 9일 방송된 조선의 사랑꾼에서 개그맨 윤정수와 방송인 출신 필라테스 강사 원진서 부부가 출연했다.두 사람은 가수 배기성과 아내 이은비 부부를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배기성은 자연 임신을 위해 8일 연속으로 노력하다 돌발성 난청을 겪었다는 일화를 털어놓았다.그는 무리한 활동 때문이라는 말을 들었지만 쉽게 인정하기 .
  2. 김용임, ‘금타는 금요일’ 출연…대표곡 무대와 공연 이야기 공개 김용임이 금타는 금요일에 출연해 대표곡 무대를 선보인다.김용임은 방송에서 ‘사랑의 밧줄’을 열창하며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그는 전국을 돌며 공연했던 경험과 교도소 공연 에피소드도 함께 공개한다.이날 방송에서는 정서주가 김용임의 ‘울지마라 세월아’를 선곡해 무대를 꾸민다.정서주는 맑은 음색과 섬세한...
  3. 제35회 대한민국 신춘문예 페스티벌 개막작 ‘익명의 원칙’ 공연 [뉴스21일간=임정훈]제35회 대한민국 신춘문예 페스티벌 개막작 연극 ‘익명의 원칙’이 오는 3월 26일부터 29일까지 서울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에서 관객들과 만난다.이번 작품은 조선일보 신춘문예 당선작인 이한주 작가의 희곡 ‘익명의 원칙’을 무대화한 작품으로, 정형석 연출이 연출을 맡고 박진서가 드라마투르그로 참여해 .
  4. 문남초 교통안전 캠페인 연수경찰서(서장 배석환)는 11일 인천시 연수구 소재 문남초등학교 정‧후문 일대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스쿨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개학기를 맞아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굣길 환경을 조성하고 보행자 중심  교통안전 의식을 확산하기 위해 경찰서장을 비롯해 연수 모범운전자회, 연수 녹색어머니회 ...
  5. 동구‘협업형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사업 시작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보건소는 진화신경외과의원(원장 최진화)과 ‘협업형 장기 요양 재택 의료센터 시범 사업’ 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3월 16일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협업형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 사업은 거동이 불편해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장기요양 재가 수급자를 대상으로 의료...
  6. 동구 국공립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 힐링 교육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동구국공립어린이집 연합회(회장 김진희)는 3월 13일 오후 4시 30분 동구청 5층 중강당에서 국공립어린이집 14개소의 보육 교직원 150명 대상으로 ‘힐링과 충전’이라는 주제로 교육했다.      이번 교육은 최바울 소장(동그라미 유아심리 연구소)을 강사로 초빙해 진행했다. 최바울 소장은 유아 교육기관 ...
  7. 울주군, 2026년 상반기 인권위원회 정기회의 개최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산 울주군이 13일 오문완 울주군 인권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상반기 인권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울주군 인권위원회는‘울산광역시 울주군 인권 보장 및 증진에 관한 조례’에 따라 구성됐다. 인권단체, 대학교수, 행정·복지·노사 등 각 분야에서 다양하고 풍부한 경험을 가진 ...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