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JTBC뉴스영상캡쳐관객 1천500만을 돌파한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8주 연속 주말 관객 수 1위를 유지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장항준 감독의 ‘왕과 사는 남자’는 지난 27~29일 주말 동안 51만1천여 명(매출액 점유율 42.2%)이 관람하며 1위를 기록했다. 지난달 4일 개봉 이후 8주 연속 주말 1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 수는 1천561만5천여 명으로, ‘명량’(2014·1천761만)과 ‘극한직업’(2019·1천626만)에 이어 역대 국내 개봉작 가운데 흥행 3위를 차지했다. 이번 주 안에 2위로 올라설 가능성도 있다.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SF 블록버스터 ‘프로젝트 헤일메리’는 주말 동안 39만1천여 명(매출액 점유율 37.6%)이 관람하며 누적 관객 수 115만여 명을 기록,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는 중학교 과학 교사 그레이스(라이언 고슬링 분)가 종말 위기에 놓인 인류를 구하기 위해 우주로 나가 뜻밖의 존재 ‘로키’와 문제를 해결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일본 애니메이션 ‘명탐정 코난: 세기말의 마술사’는 관객 4만8천여 명으로 3위를 기록했고, 픽사 스튜디오 애니메이션 ‘호퍼스’는 4만4천여 명으로 4위를 차지했다.
30일 오전 9시 기준 예매율은 ‘프로젝트 헤일메리’가 24.1%로 1위를 기록하며 4만6천여 명의 관람객을 확보했다. ‘왕과 사는 남자’는 예매율 13.7%(2만6천여 명)로 2위, 일본 소설 원작 ‘네가 마지막으로 남긴 노래’는 11.2%(2만1천여 명)로 3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