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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단거리 자동차 경주 마지막 대회
  • 박경헌
  • 등록 2005-11-04 03: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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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동차경주협회 주관, 6일 영암 대불산단 내 특설 트랙서-
국제규격의 단거리 자동차경주대회인 드래그 레이스 ‘2005 코리아 드래그 챔 피온쉽 시리즈(Korea Drag Championship Series)’ 마지막 대회인 제4전이 오 는 5일 연습 주행에 이어 6일 본선 경주가 전남 영암 대불산단 내 특설 트 랙에서 개최된다. 전남도가 후원하고 한국자동차경주협회(KARA)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오 는 11일 예정된 도청 남악신청사 개청을 기념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관광․문화 산업 발전의 획기적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차원이다. 아울러 서남해안 관광레저도시의 시범사업으로 추진하는 ‘F1 국제자동차 경주 대회‘의 유치 준비 및 홍보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다. ‘2005 코리아 드래그 챔피온쉽 시리즈’는 이 지역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본격 자 동차 경주대회로서 지난 7월 제1전 대회가 개최된 이후 2전과 3전 대회가 연달 아 개최돼 지역민들의 자동차 경주에 대한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대회 시리즈 마지막인 제4전에서도 국내 유명 카레이서 및 모터스포츠 동호인 등 150여 대의 차량 참가가 예상되고 고급 스포츠카 전시, 스포츠 댄스․에어로빅 공연 및 경품 추첨 행사 등 다채로운 부대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이번 대회에서는 제1전부터 제4전까지의 종합성적에 따라 종목별로 종합시상 이 이뤄져 진정한 국내 드래그 레이스의 최강자가 판가름 날 전망이어서 자동 차 드래그 레이서들의 많은 관심과 우승을 위한 치열한 경주가 예상된다. 한국자동차 경주협회는 1000분의 1초까지 계측이 가능한 미국 드래그 전문 대회(NHRA) 공인 첨단 계측 시스템을 도입, 관람자들도 디지털 계기판으로 참가자의 기록을 바로 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 이를 통해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게 되고 모든 기록은 한국자동차경주협 회의 공인 기록으로 인정받게 된다. 참가 종목은 배기량을 기준으로 일반전 3개 종목과 오토차량, RV(SUV 포 함) 종목, 전문 드래그 선수층을 위한 Open 스페셜(FF, FR, 4WD) 3개 종목 등 모두 9개 클래스이다. 한편 드래그(Drag) 경기는 정지된 상태에서 400m까지의 가속력을 겨루는 단거리 자동차 경주이다. 세계 2차대전 전부터 주로 미국에서 먼저 발전돼 일본, 유럽으로 전파됐고 미국식 대표적 자동차 여가 산업으로 발전됐다. 현재 미국에서는 전체 200여개의 드래그 전용 트랙에서 매년 3천여 회의 대회 가 개최되고 있다. 최고 1500마력의 파워로 400m 단거리를 9초대에 주파하고 미국 최고 대회 인 ‘윈스턴 드래그 레이싱(Winston Drag Racing)’에서는 연간 240만 이상의 팬이 경기 관람을 한다. 드래그는 2대 동시 출발로 10초 내외에서 0.01초를 겨루는 스피드 승부가 인기 의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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