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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의 광산업 선진기술과 자본이 광주에 온다
  • 박경헌
  • 등록 2006-02-09 09: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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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적인 光통신 부품업체인 노르웨이 이그니스 에이에스에이(Ignis ASA)社와 700만불 투자확약 체결
박광태 광주광역시장은 7일 노르웨이에 본사를 두고 있는 차세대 光통신 부품업체 이그니스 에이에스에이(Ignis ASA)社와 우리지역의 대표적인 光통신업체인 (주) 휘라포토닉스 간 700만불 투자를 내용으로 하는 투자확약서에 조인하고 兩사의 투자확약으로 광주가 “차세대 정보통신 선도 도시”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光통신 분야 기술의 국제경쟁력을 제고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강조하였다. 금번 투자확약을 체결하게 된 이그니스 에이에스에이(Ignis ASA)社는 기술 분야인 이그니스 포토닉스(Ignis Photonyx)와 시스템 분야인 이그니스 스마트네트(Ignis Smartnet)로 구성된 그룹으로 노르웨이 수도인 오슬로 근교에 위치하고 있으며 PLC(평판형 光도파로) 光통신부품 분야의 AWG(파장분할 다중화기), VOA(가변감쇄기), Triplexer(삼파장 분배기) 등의 기술을 보유하고, 현재 오슬로 증권시장에 상장되어 있는 장래가 유망한 光통신부품 생산업체이다. 또한, 광주市와 함께 투자유치를 성사시킨 (주) 휘라포토닉스는 FTTH망 구축의 핵심부품인 Optical Splitter(光분배기)와 光도파로 소자 등을 생산하는 우리지역의 대표적인 光통신업체로서 全세계 PLC(평판형 光도파로) 시장에서 가장 높은 점유율을 자랑하는 일본의 스미모도 전자에 2005년에는 40억원, 2006년에는 160억원 수출을 예상하고 있을 정도로 탄탄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업체이다. 이번 투자유치는 2005년 3월 미국의 에너하임에서 개최되었던 OFC(국제光통신전시회)에 광주시 대표단과 (주) 휘라포토닉스 문종하 대표이사가 참관하였는데, 그곳에서 평소 광주시의 光산업클러스터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던 이그니스 포토닉스(Ignis Photonyx)의 마이클오(Michael Oh) 이사의 소개로 양측이 첫 접촉을 하게 되었으며 2005년 4월에 이그니스 에이에스에이(Ignis ASA)의 토마스 람(Thomas Ramm) 대표이사가 광주를 방문하여 첨단지역에 조성된 光산업클러스터를 돌아보고 (주) 휘라포토닉스와 프론트엔드(Front-End)의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하였고 2005년 5월부터 (주) 휘라포토닉스가 이그니스 에이에스에이社의 기술 분야 계열사인 이그닉스 포토닉스로부터 PLC 공정의 일부를 아웃소싱(Outsourcing)하여 사업관계를 맺어왔다. 그 후 2005년 8월에 이그니스 에이에스에이社의 토마스 람(Thomas Ramm) 대표이사가 재차 광주를 방문하여 兩사의 PLC 공정에 관련된 서로의 기술 및 설비를 확인하고, (주) 휘라포토닉스의 생산능력 극대화와 상호 협력을 통해 세계시장 석권도 가능하다는 인식을 같이하게 되었으며 이러한 공감대 위에 2005년 10월부터 이그니스 에이에스에이社의 광주투자 유치에 대해 적극적이고 심도 있는 협상을 진행해 오다가 이날 700만 달러의 투자확약서 조인에 이르게 된 것이다. 현재 全세계적으로 활발히 진행 중인 FTTH망 구축시스템인 E-PON(이더넷 수동光통신망) 방식과 WDM-PON(파장분할다중화 수동光통신망) 방식의 핵심기술을 兩사가 보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반도체 공정의 Full-Line을 갖추고 있어 추가 증설 없이 수요가 높은 여타제품 대량생산도 가능하다. 따라서, 이그니스 에이에스에이社의 탄탄한 자금력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兩사가 협력하여 光통신 사업을 확대해 나간다면 광주를 생산기지로 세계시장의 석권도 가능하다는 평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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