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조류인풀루엔자,구제역,돼지콜레라등 가축전염병 검진 및 시험.검사업무 등
  • 박경헌
  • 등록 2006-02-20 09:26:00

기사수정
  • 도 축산기술연구소, 올 사업계획 확정...17일 설명회개최 협조 요청
전남도축산기술연구소는 18일 가축전염병 발생을 최소화하고 안전 축산물 생산 및 우수 종축 공급을 통한 축산 청정지역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가축전염병 검진, 혈청검사, 도축검사, 축산물 내 항생제 잔류검사, 한우수정란 이식, 토종닭분양 등 26개 사업 121만2천건에 대한 올해 사업계획을 확정.발표했다. 도 축산기술연구소에 따르면 올해 추진되는 주요 사업 가운데 가축방역분야(15개 사업 35만2천 건)의 경우 인수공통 전염병인 소결핵병, 소부루세라병을 비롯해 돼지오제스키병, 닭뉴캣슬병의 근절을 위한 검진사업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조류인플루엔자, 구제역, 돼지콜레라의 사전 예방을 위해 축산농가와 도축장에 출하되는 가축을 대상으로 항체가를 측정, 농가지도 및 방역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다. 정기적인 가축질병발생 동향조사와 취약지역에 대한 질병예찰도 강화해 가축전염병을 조기에 색출하고 신속.정확한 진단으로 적기에 철저한 차단방역이 이뤄질 수 있도록 사전 예방활동에 만전을 기해 나갈 계획이다. 또 가장 안전하고 위생적인 축산식품을 생산, 도민에게 공급하기 위해 6개 사업에 81만2천건의 축산물 안전성 검사를 실시하고 이를 위해 도축장에 출하되는 소, 돼지, 닭, 오리 등에 대한 생체검사와 해체검사를 철저히 시행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도 축산기술연구소는 최근 항생제, 농약 등 잔류물질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무공해 안전한 축산물을 생산하기 위한 축산물 내 항생물질, 농약 등의 잔류여부를 철저히 검사해 소비자의 신뢰도와 선호도를 높여 도의 축산기반을 보호하고 품질경쟁력을 향상시켜 나갈 계획이다. 또 인체 감염시 식중독을 일으키는 대장균, 살모넬라 등 병원성 미생물검사도 한층 강화함은 물론 소비량이 날로 증가되고 있는 포장육, 햄, 소시지, 우유 등 시중에 유통 중인 축산물 가공품을 수거.검사해 관련 규정을 위반한 제품에 대해서는 강력 조치키로 했다. 아울러 종축 개량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한우 수정란 및 돼지 우수정액 공급 등 5개 사업 4만7천건의 가축개량사업과 함께 우량 종축을 보급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도 축산기술연구소는 우수한 유전자와 혈통을 보유한 종돈의 정액 8천두 분과 우량종자돈 400두를 농가에 저렴하게 공급, 고품질의 돼지고기 생산을 지원하고 순수한 토종 유전자를 보유한 재래닭과 오골계 3만5천수를 농가에 분양해 농가에 새로운 틈새 소득원으로 제공할 방침이다. 또 도축과정에서 한우난소를 채취, 실험실에서 인공배양한 후 젖소 대리모에 이식해 한우송아지를 생산함으로써 농가소득을 증대시켜 나갈 계획이다. 안병선 전남도축산기술연구소장은 “조류인플루엔자 등 인수공통 전염병 재발방지와 주요 전염병 조기 색출을 위해 모든 방역요원을 동원, 검진 및 예찰을 강화하고 있다” 며 “현지 긴급 상황 발생시 유관 기관 및 단체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효율적인 초동방역으로 질병확산을 최소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 안 소장은 “도축, 원유, 축산물가공품의 모든 처리과정별 위생검사를 강화하고 위해요소 사전제거로 안전한 축산물을 공급해 도민에게 신뢰받는 봉사기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도 축산기술연구소는 17일 도 및 농.축협, 방역본부 관계관을 비롯해 생산자단체장(한우, 양돈, 낙농육우, 양계, 오리협회), 도축장 경영주 등 23개 기관 및 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주요 사업 설명회를 개최하고 이에 따른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포천시청소년재단, 2026학년도 겨울방학 ‘포춘캠프’ 운영 포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현철)은 오는 2월 6일까지 ‘2026학년도 겨울방학 포춘캠프(Fortune-Camp)’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재단은 지난 10일 포천교육문화복합공간 ‘두런두런’에서 참가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사전 교육(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프로그램 전반에 대한 운영 방향과 세부 일정 등을 안내...
  2. 울주군, 군민안전보험 보장 확대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산 울주군이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다 두텁게 보호하기 위해 군민안전보험 보장금액을 대폭 상향하고 보장 항목을 확대한다고 16일 밝혔다.울주군 군민안전보험은 울주군에 주민등록을 둔 울주군민이라면 별도의 가입 절차나 보험료 부담 없이 자동 가입되며, 각종 재난과 사고 발생 시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
  3. 울주군 위탁 분뇨 60% 책임지는 퇴비공장, 관광단지에 밀려 ‘존폐 위기’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산 울주군 삼동면 일대에 추진 중인 ‘울산 알프스 관광단지’ 조성 사업으로 인해, 구역 내 퇴비 제조 시설의 존폐 문제가 지역 축산업계에 가축분뇨 처리 대란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16일 울주군의회에 따르면, 이상우 의원(사진)은 최근 울주군 집행부를 상대로 한 서면질문을 통해 ...
  4. 포천시 소흘건강생활지원센터, 2026년 상반기 건강 증진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포천시 소흘건강생활지원센터는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활기찬 일상 지원을 위해 오는 19일부터 ‘2026년 상반기 건강증진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상반기 프로그램은 2월 2일부터 운영되며, 시민의 건강 상태와 생활 습관을 고려한 맞춤형 과정으로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소흘건행백세(노쇠 예방 관리) △소흘...
  5. HD현대중공업 생산지원담당 직원들 ‘사랑의 스트라이크’ 성금 기탁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HD현대중공업 생산지원담당(부서장 박필용 수석)은 1월 16일 오전 10시 동구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50만 원을 전달했다.    HD현대중공업 생산지원담당 부서 직원 30여 명은 직원 화합을 위한 볼링대회를 개최해 스트라이크가 나올 때마다 ‘사랑의 스트라이크’라는 이름으로 5천 원씩 적립했으며, 그렇...
  6. 울산 동구, 지역 보건의료 심의위원회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월 16일 오후 1시 30분 동구청 2층 상황실에서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의 3차년도(2025년) 시행결과 평가 및 4차년도(2026년) 시행계획 수립 심의를 위해 지역 보건의료 심의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제8기 지역 보건의료 계획은 2023년부터 2026년까지 4년 간의 중장기 종합계획으로 ‘건강한 구민, 다...
  7. 설 앞두고 지방자치단체, 민생안정지원금 지급 확대 설을 앞두고 충북과 전북 일부 지방자치단체가 주민 생활 안정을 위해 민생안정지원금 지급에 나섰다. 충북 괴산군은 19일부터 군민 1인당 50만 원을 지원하며, 신청은 읍·면사무소에서 2월 27일까지 접수한다. 충북 보은군은 올해 상반기 1인당 60만 원을 두 차례로 나눠 지급하며, 신청은 26일부터 한 달간 가능하다. 전북 남원시는 모든 시...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