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11.16~19, “2006부산국제수산무역 EXPO” 열린다
  • 없음
  • 등록 2006-11-06 02:09:00

기사수정
  • - BEXCO 2개전시장, 25개국 참여 700개 부스 운영, 전시행사, 특별전행사, 국제학술심포지엄 및 SeaFood 소비촉진행사 등, 우리 수산산업의 국제경쟁력 제고와 수출증대 도모, 해양 바이오산업 육성…
부산을 21세기 국제수산물류·무역 중심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하여 부산시가 주최하고 해양수산부가 후원하는 ‘2006년 제4회 부산국제수산무역 EXPO’가 오는 11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BEXCO 전시장 1~2 홀에서 개최된다. 세계적인 수산무역전문 EXPO를 통한 WEF시대의 우리 수산산업의 국제 경쟁력 제고와 수출증대 도모, 해양바이오산업의 육성, 부산개최가 확정된 2008 세계양식학회 지원 등 지난해에 이어 브랜드 박람회를 지향하며 네번째로 열린다. 세계 25개국 유수의 수산관련 업체들이 참여하여 700개부스로 운영되는 부산국제수산무역 EXPO 준비상황은 현재까지 630부스가 유치되어 90%가 확정되었으며, 나머지 목표치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부산국제수산무역 EXPO는 21C형 다기능 박람회로 해를 거듭할 수록 발전하여 금년도 산업자원부로부터 유망박람회로 지정되었으며, 국내외 수산 무역 종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각종 수산식품과 첨단 수산산업기자재, 해양바이오산업 등에 대한 정보를 교환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이 될 것이다. 금년에는 국제성과 무역성을 강화하여 바이어 중심의 EXPO로 개최되며, 실질적인 계약이 성사될 수 있도록 참가 업체들의 희망바이어를 접수 국내외 맞춤형 바이어를 유치하여 행사기간 중에 상담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국내 수산관련 산업의 일대 도약의 계기가 될 이번 부산국제수산무역 EXPO는 개막식전 공연행사와 더불어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학생들에게는 수산해양산업의 중요성과 첨단 미래 수산관련 산업의 교육학습의 장으로, 국민들에게는 세계의 수산관련 산업과 미래산업의 정보를 접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부산 김성계 기자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배우 조진웅, 소년범 출신 의혹에 “사실관계 확인 중” 배우 조진웅이 고교 시절 소년범 출신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5일 보도에 따르면, 고등학교 재학 당시 정차된 차량 절도 및 성폭행 혐의로 소년보호처분을 받고 소년원에 송치된 이력이 있다고 전해졌다. 이에 대해 그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재 기사 내용을 확인 중이며, 사실관계가 정리되는 대로 공식 입장을 밝히겠다”..
  2. 해남군, ‘서울–제주 고속철도’ 논의 주도…보성~목포 철도 개통 이어 교통 허브 전략 전남 해남군이 보성∼목포 철도가 올해 9월 개통된 데 이어, 서울과 제주를 잇는 고속철도 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해남군은 5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해남과 완도를 거쳐 제주까지 연결되는 ‘서울–제주 고속철도 구축 가능성 및 발전 전략’ 토론회를 오는 17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동주최로는 해남 출신 및 완도 출신 지역구 의.
  3. 쿠팡, 3370만 명 개인정보 유출…박대준 대표 “피해자 보상 적극 검토” 쿠팡은 3370만 명에 달하는 고객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해 공식적으로 ‘피해자 보상을 적극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대준 쿠팡 대표는 3일 국회 정무위원회 현안질의에서 “피해자에 대해서는 보상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지만, 보상 대상·방식·시기 등 구체적인 내용은 “피해 규모와 경위를 조사 중”이라며 즉답을 ...
  4. 경찰, 캄보디아·태국 기반 스캠 조직원 28명 검거…‘글로벌 공조’ 첫 성과 서울경찰청은 4일 캄보디아와 태국에서 2개 스캠 범죄조직의 총책 포함 조직원 28명을 검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우리 경찰이 주도하는 글로벌 공조 작전 Breaking Chains의 첫 가시적 성과다. 인터폴, UNODC 등 국제기구와 태국·캄보디아 등을 포함한 16개국이 참여하는 이 플랫폼을 통해, 동남아 거점을 둔 초국가 범죄 조직을 겨냥한 ..
  5. 포천시, 2025년 하반기 포천사랑상품권 부정유통 단속 실시 포천시는 오는 12월 8일부터 12일까지 포천사랑상품권 가맹점을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부정유통 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지역화폐의 건전한 유통 환경을 조성하고 소비자 신뢰를 높이기 위해 추진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실제 판매나 서비스 제공 없이 상품권 결제가 이뤄진 것으로 처리한 경우 △실제...
  6. 이스라엘, 가자지구 재건 비용 부담 검토… 미국 요구에 원칙적 동의 이스라엘 정부가 미국의 지속적인 압박에 따라 가자지구 재건 비용을 부담하기로 가닥을 잡았다고 현지 시각 12일 이스라엘 매체 와이넷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은 2년 가까이 이어진 군사작전으로 가자지구 전역에서 발생한 광범위한 파괴에 대해 이스라엘이 책임을 져야 한다고 요구해 왔다. 특히 공습과 지상 장비로 인한 건물 ..
  7. 민주콩고 동부 무력충돌 격화… 민간인 400명 이상 사망 콩고민주공화국(민주콩고)에서 정부군과 투치족 반군 M23 간의 충돌이 심화하면서 민간인 피해가 급증하고 있다. 현지시간 11일 AP통신 등에 따르면, 남키부주 정부 대변인은 전날 발표한 성명에서 “주도 부카부와 우비라 인근 지역에서 413명 이상의 민간인이 숨졌다”고 밝혔다. 그는 사망자 가운데 여성과 어린이, 청년층이 다수 포함돼 ...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