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태안군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순희)는 지난 22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난 6월 태안읍 동남지구 휴경지에 심었던 고구마를 수확했다. 이날 회원 30여명은 새마을회관 옆 2300㎡(700여평)의 휴경지에 심은 고구마 1500㎏을 수확하는 데 구슬땀을 흘렸다. 또 새마을부녀회는 이날 수확한 고구마를 10㎏당 시중가격보다 저렴한 12000원에 판매했으며 판매수익 180여만원은 11월 말에 있을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에 사용할 예정이다. 김순희 부녀회장은 “더 많은 봉사활동을 실천하기 위해 휴경지 농작물 경작 등을 통한 수익사업을 실시하고 있다”며 “그늘진 곳에서 어려운 생활을 하는 이웃들에 대한 봉사활동을 적극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부녀회는 연중 알뜰매장 바자회, 김장담그기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주민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사진설명> 태안군 새마을부녀회는 22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난 6월 심은 ‘사랑의 고구마’를 수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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