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안면도 꽃박람회가 내년 4월 20일부터 다시 개최됨에 따라 도내 각 자치단체별로 꽃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준비가 한창인 가운데 서산시 인지면에서 도로변에 유채꽃길 조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서산시는 성공적인 꽃박람회를 위하여 관람객을 유치하고자 노력하고 있는 행사장 못지않게 서산지역 주요 도로변에 꽃길 가꾸기를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박람회장으로 향하는 시 주요 도로변의 조경계획을 해당 읍.면.동에서 자체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에 나선다. 이에 맨 먼저 인지면(면장 한규상)이 인지-부석-창리-안면도로 이어지는 지방도 649호선 주변 6곳 약 2만㎡의 면적에 유채밭과 꽃길 조성을 시작했다.인지면은 이를 위해 30일 농지 약 3,200㎡를 무상 임차하여 유채씨 파종을 완료했으며, 지방도 649호선은 서해안고속도로 서산톨게이트를 이용하는 관광객 대부분이 이용하는 도로로 나머지 5곳 약 17,000㎡도 박람회 개최시기에 맞춰 유채꽃 개화기를 맞출 목적으로 오는 주말까지 파종을 완료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생각하기에 따라서는 자칫 남의 행사로 여겨 소홀하기 쉬운 일이지만 행복 서산의 이미지 가꾸기 계획과도 일치되는 일”이라며 “알차고 내실있게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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