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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동채소 양배추, 마늘 수출활로 모색
  • 특별취재부
  • 등록 2008-11-17 09: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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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적 안정적인 날씨로 인하여 판로난이 예상되고있는 월동채소 출하에 새로운 날개를 달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원장 고문환)에서는 최근 겨울채소의 월활한 출하와 다양한 수출경로를 마련하기 위하여 최근 대만에 소재한 김세영 국제유한공사(회장 종철진)와 수출협의를 개최하였다.농업기술원은 대정읍 무릉리 일대에 4.8㏊에 조성하고있는 마늘 수출단지(대표 김정언 외 11농가)에서 마늘 수출 협의를 하였는데 내년 7월에 마늘 100톤을 수출할 것으로 공식 합의하였다.또한 이 업체는 내한당시 당초 타지역의 양배추 수입을 위한 사전 현장 확인을 겸하기도 할 예정이었으나 제주산 양배추가 부드럽고 시장 접근성이 용이하다고 판단, 제주산 양배추 수입검토를 희망하기도 하였다.현재 대만의 양배추 작황은 지난 9월에 대만을 강타한 13호 실라코, 15호 장미 태풍 등의 영향으로 정식시기가 늦어져 수확시기가 12월 이후로 미뤄져 현재 양배추가 매우 부족한 상태이다.이에따라 지난 11일 애월농협(조합장 강태희)에서 대만에 소재한 김세영 국제유한공사(회장 종철진)와 올해산 양배추 100톤을 수입할 것으로 전격 합의하였다.이번 양배추 수출은 15㎏상자에 6~10포기를 담아 출하 출하할 계획인데 상자당 5,400원으로 결정하여 총 40백만원 정도의 규모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애월산 양배추는 오는 24일까지 2차례로 나누어 대만으로 수출할 계획인데 대만산 양배추의 생산여하에따라 앞으로 3~4차례 더 수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이번 동남아 지역에 양배추 수출과 마늘, 한라봉 등 수출 작목을 다양화하여 월동채소 과잉재배에 의한 가격하락을 방지하고, 월동채소 내수시장 가격안정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있다.앞으로 농업기술원에서는 일본 위주의 채소류 수출노선을 동남아 등지로 확대 하는 한편 한라봉 등 과수분야로 수출 작목을 다변화 해 나아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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