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9월 수출 299.3억 달러 사상 최대
  • 정혹태
  • 등록 2006-10-02 09:15:00

기사수정
9월 수출과 수입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면서 올해 수출과 무역수지 흑자 목표를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산업자원부가 1일 발표한 9월 수출입 동향(통관기준 잠정치)에 따르면 수출은 지난해 대비 22.1% 증가한 299억3000만 달러, 수입은 22.8% 증가한 279억 달러를 기록하면서 기존의 최고치 기록을 모두 갈아치웠다. 수출은 8개월 연속 두자리수 증가율을 이어갔다. 무역수지 흑자는 20억30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억3000만 달러 늘어났다.9월 수출은 자동차 수출이 파업 차질 만회를 위한 수출물량 확대로 97.0%나 증가했으며, 철강(38.7%), 석유화학(36.1%), 반도체(23.6%)도 국제가격 강세 등에 힘입어 높은 증가세를 이어갔다. 지역별로는 중국(23.2%), 일본(22.1%), ASEAN(25.0%) 등 인접국가와 인도(31.0%), 러시아(28.7%), 중남미(47.2%) 등 신흥시장으로의 수출도 활발했다. 수입은 원유수입 증가율 하락에도 불구하고 금속광물, 석유화학제품 등 원자재 수입 증가로 25.9%, 자본재 수입도 항공기, 반도체장비 등 특수산업용기계 수입이 늘어나면서 28.8%, 소비재는 1차산품과 경공업제품 등의 수입이 크게 늘어나면서 38.9%씩 각각 늘었다. 특히 삼성전자 8세대 라인 증설에 따른 반도체업계의 설비투자와 태풍·장마 피해에 따른 농산물 수입 확대가 증가세를 이끌었다. 산업자원부 관계자는 "10월은 추석연휴에 따라 조업일수가 적어져 수출증가율이 한자릿수로 떨어질 수 있지만 세계 IT경기 회복에 따른 반도체·LCD패널 수출호조, 선박수출 증가 등으로 올해 수출목표인 3,180억달러 달성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현재 국제유가 추세가 유지된다면 수입 증가율도 상당 수준 낮아져 연간 무역수지 흑자도 당초 전망치인 120억 달러 달성이 가능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산업자원부는 최근 엔화 하락에 따라 대일 무역역조가 확대될 우려가 있어 '환위험관리지원협의회' 등을 통해 엔저 심화에 대한 대응을 강화할 방침이다.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국가대표 NO.1 태권도, 당하동 취약계층을 위한 인천 서구 백석동 소재 국가대표 NO1.태권도(관장 박찬성)는 지난 2025년 12월 31일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 사랑의 라면 꾸러미(800개)를 당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동장 이미숙, 공동위원장 이미숙)에 전달하였다.  국가대표 NO1.태권도는 새해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의 사랑을 전달하고자 라면 기부 행사...
  2.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 아라1동에 사랑의 모금함 전달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원장 김은정)은 지난 2025년 12월 30일 인천 서구 아라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지영,장혁중)에 사랑의 모금함(모금액 1,348,000원)을 기부하였다. 이번 전달식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모은 성금을 어린이집 원아들과 교직원이 모두 참여하여 전달함으로서 더욱 뜻깊었다. 국공립아라한..
  3. 새해 첫날에도 멈추지 않은 전쟁…우크라이나·러시아, 드론 공습 맞불 유리창과 지붕은 날아갔고 건물 곳곳은 검게 그을렸다. 새해를 맞아 나누던 음식은 잿더미에 뒤덮였다. 새해 첫날, 우크라이나 드론이 러시아 점령지인 헤르손 지역의 호텔 등을 타격했다. 러시아 측은 최소 24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며, 평화를 말하면서 민간인을 공격했다는 비난을 제기했다. 이에 앞서 새해 첫 해가 밝기 전 러시...
  4. 13년째 이어진 ‘새해 인사 한 그릇’…배봉산 떡국나눔, 동대문의 겨울 문화가 됐다 배봉산의 새해는 해가 아니라 냄비에서 먼저 시작됐다. 아직 어둠이 남은 새벽, 열린광장 한켠에서 피어오른 하얀 김은 ‘올해도 왔구나’라는 신호처럼 퍼졌다. 누군가에게는 해맞이보다 더 익숙한 풍경, 동대문구 배봉산 ‘복떡국’이다.서울 동대문구가 신정(1월 1일)마다 이어가는 떡국 나눔은 이제 ‘행사’라기보다 지역의 아름다운 .
  5. 서천군 한산면,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로 새해 시작 서천군 한산면은 1일 건지산성 정상에서 ‘2026년 한산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를 개최하며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이번 행사는 새해 첫 해를 맞아 지역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고 주민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른 아침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들이 건지산 정상에 모여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행사는 개회식과 신년...
  6. 서천군, 2026년 시무식 개최 서천군은 지난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시무식을 개최하여 병오년(丙午年) 새해 군정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이날 시무식에는 본청 전 직원 및 읍·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새해를 맞아 서천의 군정의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김기웅 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은 그동안 추진 중인 정책과 사업들이 안정..
  7. 울산암각화박물관 ‘반구천의 암각화’세계유산 등재 효과‘톡톡’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암각화박물관이 지난해 7월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이후 관람객이 크게 늘며 지역 문화관광의 새로운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인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등 2기를 포함한 유적으로, 지난해 우리나라의 17...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