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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남동구, 전국 최초 식품제조가공업체 해외 벤치마킹 실시
  • 박종환
  • 등록 2009-03-11 04: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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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가 전국에서는 처음으로 관내 식품제조가공업체들의 위생관리 및 국제적 마케팅 영업능력 향상을 위해 해외 벤치마킹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4박5일간 윤태진 남동구청장을 단장으로 관계공무원 및 11개 식품제조가공업소가 참여한 해외벤치마킹은 일본의 오사카를 비롯해 6개지역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첫날에는 도쿄 남쪽 가와사키에 위치한 아지노모토 조미료 공장을 방문해 원료보관, 제품생산 관리과정 등의 시설견학과 맛 체험이 이뤄졌다. 또한, 이날 한국가정식으로 일본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도쿄의 한식당인 ‘처가방’을 방문해 국내 식품제조업체의 일본진출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어 2일차에는 신제품 정보 및 식품업계의 국제적 동향파악과 국제적 마케팅 영업능력 향상을 위해 전문 식품, 음료 전시회가 열리는 ‘동경 국제 식품박람회 FOODEX JAPAN-2009’에 참관했다. 3일차에는 오사카 시청 및 오사카 식품위생협회를 방문해 식중독 예방사업과 식품관련업소의 우수시설 인증제도 등 식품위생 관련기준에 대한 비교 검토와 협회의 지원내용에 대한 청취가 이뤄졌다. 4일차에는 고베 ‘MCC 레토르트 식품공장’과 ‘코프 고베 상품검사센터’를 방문해 제조시설 견학과, 소비자생활협동조합과의 연계사업 등에 대한 마케팅부분 컨설팅을 가졌다. 마지막인 5일차에는 와카야마의 와카하타 우매보시(매실절임) 공장견학을 끝으로 해외벤치마킹을 마쳤다. 한편, 윤 구청장은 “이번 해외 벤치마킹을 계기로 관내 식품제조가공업소들의 식품위생업소 관리 및 접객 수준이 한단계 업그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다가오는 ‘인천 세계도시축전’ 및 ‘2014 인천 아시아 경기대회’ 등 국제 행사를 앞두고 업체의 식품위생 관리능력 향상을 위해 구에서도 적극 지원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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