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2026년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추진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주민 건강 보호와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6년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올해는 사업비 총 6,020만 원을 투입해 주택 철거 12동 및 비주택 철거 1동, 주택 지붕개량 2동에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슬레이트 건축물(주택, 비주택) 소유자로, 비주택의 경우 창고나 축사, ‘...
전라남도와 광주시가 세계김치연구소 공동 유치활동을 본격화했다.
전남도는 30일 오후 광주시청 비즈니스룸에서 박준영 도지사와 박광태 시장, 양 시?도 발전연구원장, 정경희 전라남도식품산업연구센터 소장, 김형수 광주김치협회장 등 공동유치위원 10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김치연구소 공동유치 역량 결집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
이날 협약에 따라 전남도와 광주시는 세계김치연구소 유치를 위한 공동노력 및 유치역량 결집은 물론 양 시?도간 농식품 관련산업 육성을 위한 상호협력을 통해 전통 발효식품 등 지역 식품산업을 발전시켜나갈 계획이다.
세계김치연구소는 농림수산식품부가 ‘한식 세계화’ 일환으로 김치와 장류, 젓갈 등 발효식품과 절임류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로 세계 발효식품산업을 선도해 나가기 위해 국비 450억원을 투자해 내년까지 부지 9천90㎡(3만평), 건축연면적 1천515㎡(5천평) 규모로 설립된다.
현재 건립 관련 대상지 선정 등 종합 마스터플랜 용역을 시행중으로 7월초까지 연구용역을 완료하고 빠르면 7월 중?하순까지 최종 입지를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세계김치연구소 유치전에 정부기관인 농촌진흥청을 비롯해 전북, 부산, 강원도 등 많은 지자체들이 뛰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전남도와 광주시의 공동유치 협약체결은 향후 유치활동에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양 시?도는 그동안 수시로 농림수산식품부장관 및 소속 국회의원들과 세계김치연구소 관련 기관인 농식품부, 한국식품연구원 등을 방문해 세계김치연구소의 지역 유치 당위성을 설명하는 등 유치활동을 전개해왔다.
이종원 전남도 농산물유통과장은 “광주?전남은 무?배추 등 각종 채소류 재배면적 및 생산량이 가장 많고 김치, 젓갈, 장류 등 발효식품이 잘 발달돼 있어 이미 ‘맛의 본고장’이면서 ‘김치 종주국’으로 자리매김하게 한 지역으로 국책 연구기관 최적지”라며 “특히 세계김치연구소는 막대한 경제적 효과와 고용 창출, 바이오 생명산업 발전에 큰 도움을 주는 사업이므로 공동유치위원, 지역 정치인 등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유치활동을 적극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