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금융질서 교란사범 10가지 특징 제시
  • 윤만형
  • 등록 2004-10-20 12:01:00

기사수정
금융감독원은 실체가 불분명한 사금융 업체와는 거래하지 말고 '정부 허가' 등을 운운하는 업체도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고 당부했다. 금감원은 계속된 경기침체를 틈타 서민 생활고를 가중시키는 민생경제 침해사범이 증가할 우려가 높다고 판단, 고리사채 등 '금융질서 교란사범 10대 특징'을 간추려 배포하고 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를 요구했다. 아울러 이들 업체로 인해 피해를 입었거나 불법사실을 알고 있는 소비자는 △관할 경찰서 수사2계 △국무조정실 `민생경제 국민참여센터'(02-737-1472∼3) △금감원 '사금융 피해신고센터'(02-3786-8655∼8) △금감원 '신용카드불법거래감시단'(02-3771-5950∼2) △관할 시·도청 등에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다. 다음은 금융질서 교란사범 10대 특징. ▲보안에 지나치게 신경 쓴다 = 업체의 홈페이지와 전화번호는 있으나 대표자, 소재지 등이 없거나 직접 만나서 상담할 것을 요구하고, 거래시 실명 대신 직함을 사용하는 업체. 소개자가 누군지 확인해야 사업설명회에 참석하거나 상담이 가능한 자금모집업체. ▲남의 것으로 영업한다 = 사업자등록증의 대표와 실제 대표가 다르고, 입금시 엉뚱한 사람의 계좌를 제시하거나 본인 명의가 아닌 휴대전화와 차량을 주로 이용하는 업체. ▲거래 기록을 남기지 않는다 = 대출계약서, 영수증 등을 남기지 않고 구두로만 거래내용을 설명하고, 계좌 대신 현금거래에만 의존하는 업체. 실제 거래내용과 틀린 차용증의 작성을 요구하거나 대출완납후에도 차용증 등을 돌려주지 않는 업체. ▲영업방식이나 장소를 수시로 바꾼다 = 사업체 명칭, 위치, 전화번호를 수시로 변경하고 사무실이 아닌 차량 또는 제3의 장소에서 만나자거나 전화 또는 우편으로 모집하는 업체. ▲정부 허가 업체임을 강조한다 = 정부 허가·등록 업체임을 강조하는 업체. 특 히 업체명과 등록번호는 밝히지 않고 `등록법인'임을 주장하는 업체. 유사수신업체의 경우 향후 수익사업에 대해 정부 인·허가를 받았다고 선전하거나 정부기관이 사업자금을 지원하는 것처럼 선전하는 경우. ▲공식력 있는 기관이나 정관계인을 들먹인다 = 제도권 금융기관 또는 정관계 실력자와의 관련성을 은 근히 내세우거나 특히 확인이 어려운 해외기관의 인증업체임을 강조하는 업체. ▲납득할 수 없는 거래조건으로 유혹한다 = '세계 최초', '세계적 특허' 등을 강조하며 자금을 모집하거나 '파격적 저금리' 등 합리적인 수준을 벗어난 조건을 내세우는 업체. '투자원금의 100%' 등 고수익 보장으로 현록하는 업체. ▲지인 등을 영업에 동원한다 = 정상적인 광고 대신 지인 등 연고주의에 의존, 영업하는 업체. 계조직 형태로 자금수요자를 모집하거나 가정주부들을 투자모집책을 활용하는 다단계 방식을 쓰는 업체. ▲남에게 경제적 위험을 전가시킨다 = 대출을 중개하거나 대출광고를 통해 자금수요자를 모집해 카드깡업자에게 소개하고 수수료만 챙기는 업체. 카드깡, 휴대폰깡 등과 같이 자신이 리스크를 부담하지 않고 신용카드사나 통신회사에 채무불이행 리스크를 전가시키는 업체. ▲사회분위기에 편승한다 = 신용불량자 문제 등 사회적 이슈를 앞세워 신불자를 끌어들이거나 신용회복지원을 대행하겠다고 회원가입비 등을 갈취하는 업체. 금전을 대부하면서 건강식품 등의 물건을 끼워팔아 사실상 고금리를 챙기는 업체.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윤정수·원진서 부부, 방송에서 전한 솔직한 연애 이야기 지난 9일 방송된 조선의 사랑꾼에서 개그맨 윤정수와 방송인 출신 필라테스 강사 원진서 부부가 출연했다.두 사람은 가수 배기성과 아내 이은비 부부를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배기성은 자연 임신을 위해 8일 연속으로 노력하다 돌발성 난청을 겪었다는 일화를 털어놓았다.그는 무리한 활동 때문이라는 말을 들었지만 쉽게 인정하기 .
  2. 울산 중구 안전모니터봉사단, 동천파크골프장 일대 ‘환경정화 및 안전캠페인’ 전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안전모니터봉사단 중구지회(회장 김용배)는 26일 오전 9시 30분, 울산 중구 동천파크골프장 일대에서 회원 및 청소년들과 함께 ‘환경정화 및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활동은 봄철 시민 방문이 잦은 동천파크골프장 주변을 쾌적하게 정비하고, 생활 속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
  3. 울산 중구 어린이·사회복지 급식관리지원센터, ‘튼튼 히어로즈 건강 모험’ 체험관 운영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김진희)가 2월 27일 오후 3시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 지하 1층 강당에서 2026년도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튼튼 히어로즈 건강 모험!’ 체험관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5세~6세 어린이, 보호자 등 40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
  4. “오늘도 독서 완료!” …울산종갓집도서관 ‘오독오독 그림책 천 권 읽기’ 인기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에서 운영하는 울산종갓집도서관의 어린이 독서 진흥사업 ‘오독오독 그림책 천 권 읽기’가 참여자들의 호응 속에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오독오독 그림책 천 권 읽기’는 추천 도서 5권으로 구성된 책 꾸러미 200개, 총 1,000권의 책을 읽는 것에 도전하는 어린이 독서 과제(프로젝트)다...
  5. 울산 동구, 제107주년 3·1절 기념행사 성료… 독립정신 계승 다짐 [뉴스21일간=임정훈 ]울산광역시 동구는 제107주년 3·1절을 맞아 3월 1일 오후 보성학교 전시관 일원에서 개최한 기념행사를 시,구의원,교육감,주민과 보훈단체, 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이날 행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독립운동 유공자에 대한 시상, 기념사, 독립선언서 낭독,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되며 3·1운동의...
  6. 한국자유총연맹 울산중구지회, 제107주년 3.1절 맞이 나라사랑 홍보 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한국자유총연맹 울산중구지회(회장 장해식)가 2월 27일 오후 2시 성남동 젊음의 거리 일대에서 제107주년 3.1절 맞이 ‘나라사랑 홍보 활동(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3.1절의 의미를 널리 알리고 주민들의 애국심과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이성룡 울산...
  7. 울산동구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주말체험활동 울산동구청소년센터[뉴스21일간=임정훈] 울산광역시동구청소년센터(센터장 이미영)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2월 28일 토요일, 청소년 주말체험활동 프로그램 “글로벌 로컬 에디터-2월 부산편”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주말체험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지역을 직접 탐방하며 발견한 매력을 다문화적 시각으로 바라보고, 다양한 언어..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