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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2015년까지 세계 7위, 기술력 선진국 수준 달성
  • 민정식
  • 등록 2004-12-04 10: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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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교부, 건설산업 선진화 전략 확정
건설교통부는 향후 10년 내 우리나라의 건설산업을 선진국 수준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건설산업 선진화 전략'을 2일 확정발표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2015년까지 시장점유율로 세계 7위, 기술력은 선진국의 90~100% 수준으로 발전시키고, 건설산업의 제도와 관행을 투명화해 건설공사 관련 비리를 대폭 감소시켜 나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건교부는 지난 4월 발족한 건설산업 선진화 기획단(단장 김창세 건설교통부 차관보, 김수삼 한양대 부총장) 최종 회의를 국토연구원에서 개최하고, 이와 같은 내용을 포함한 건설산업 선진화 전략을 최종 확정 발표하고, 앞으로 적극적으로 정부시책에 반영해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건설산업 선진화 기획단은 경쟁력 하락과 부조리 등으로 건설산업이 맞고 있는 위기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건교부 자문기관으로 업계·학계·연구기관·공무원·전문가 등 총 22명으로 구성했으며,지난 4월부터 수십 차례의 작업반 회의를 개최하여 건설산업의 발전목표와 전략을 수립해 왔다. 이번 선진화 전략은 2003년 수립해 시행중인 제2차 건설산업진흥기본계획('03~'07)을 토대로 2015년까지의 장기비전과 목표를 제시하고, 건설산업 투명성 강화 및 신건설 수요 창출 방안 등 그 동안의 국내외 여건 변화를 감안해 내용을 새로 보강한 것이다. 장기비전과 구체적인 발전방안을 제시할 수 있는 4대 분야 10개 핵심 과제를 선정해 세부 과제별로 구체적인 추진일정을 제시하고 있다. 이번에 작성된 선진화 전략은 현재 선진국의 67% 정도 수준의 건설 분야 기술력과 2~3% (세계 11~12위권)에 머물고 있는 세계 건설시장 점유율을 2015년까지 주요 선진국의 90~100% 수준에 이르는 기술력과 5% (세계 7위권) 이상의 세계시장 점유율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향후 10년간 우리 건설 산업이 추구해야 할 비전 및 목표와 이를 실현하기 위한 4개 핵심 정책분야(기술 경쟁력 강화, 건설생산의 효율성 제고, 건설 산업의 투명성 확보, 안정적인 성장기반 구축)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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