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형간염이 오는 4월부터 본격적으로 유행할 것으로 보여 주의가 요구된다.
질병관리본부는 10일 지난해 수인성전염병인 A형간염에 대한 표본감시결과 한해 전 보다 91% 증가한 1만5천41건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같이 밝혔다.
질병관리본부는 이에 따라 소아나, 만성 간질환자, 동남아 등 유행지역 장기체류자는 A형간염 백신을 접종할 것을 권고했다.
A형간염은 오염된 음식물로 전파되기 때문에 손씻기를 철저히 하고 반드시 끓인 음식을 섭취해야 예방할 수 있다.
질병관리본부는 내년부터 A형간염을 현행 지정전염병에서 제1군전염병으로 변경할 계획이다.
따라서 내년부터 기존 표본의료기관에서의 신고가 전체 발생 환자 신고로 확대되고 발생시 역학조사도 강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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