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석동의 비상, 서산의 미래로"… 이완섭 서산시장, 수석동 시민과 소통 행보
충남 서산시가 새해를 맞아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시정에 담기 위해 추진 중인 ‘2026년 시민과의 대화’가 중반을 넘어선 가운데, 21일 오전 수석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열띤 소통의 장이 펼쳐졌다.이날 행사에는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해 조동식 시의회의장, 지역 시·도의원, 수석동 사회단체장 및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해 지역 발전을 ...
[뉴스 21]배상익 기자 = 6.2지방 선거가 앞으로 2자리 카운트에 들어간 가운데 서울·경기·인천 수도권 출마예상자를 살펴보자.
민심의 결집지인 수도권은 이명박 정부 중간평가로 매김되는 지방선거의 승패를 좌우할 지역이다.
서울에서는 오세훈 현 시장이 한나라당내 경선을 거쳐 재선에 성공할지가 최대 관심사다.
당내에서는 원희룡 의원, 강동구청장 출신의 김충환 의원이 이미 출마를 선언했다. 비교적 인지도가 높은 나경원 의원도 출마를 준비하고 있다.
야권에서는 한명숙 전 총리와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 노회찬 진보신당 대표, 이계안 전 민주당 의원 등이 나섰다. 후보단일화를 통한 상승 효과에 기대를 걸고 있다.
경기지사 선거에서는 한나라당 김문수 지사의 출마와 선전 여부가 가장 큰 변수다. 민주당에서는 경제·교육 부총리를 지낸 김진표 최고위원이 강력한 후보로 꼽힌다. 진보신당 심상정 전 대표도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다만 여권성향의 친박연대가 경기지사 후보를 낼 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
인천에서는 한나라당 안상수 시장이 일찌감치 3선 도전 의사를 밝혔다. 이윤성 국회 부의장이 대항마로 꼽힌다. 민주당은 송영길 최고위원의 출마에 공을 들이고 있지만, 본인이 최종 결심을 굳히지 않고 있다.
수도권 세 곳 가운데 한 곳 이상에서 패하면 정권에 대한 심판이 이뤄졌다고 평가될 수 있고, 친이·친박 간 갈등도 악화일로로 치달을 가능성이 있다.
반대로 전승을 거둔다면 정국 장악력이 높아지고 국정 운영도 탄력을 받게 된다. 민주당은 수도권에서 승리해야 2012년 정권교체를 내다볼 수 있다.
유력한 대선 주자가 없는 민주당이 야권 후보 단일화 실패로 수도권에서 한 곳도 건지지 못한다면 당의 존립을 걱정해야 할 위기에 빠질 수 있어 이번 지방선거는 사활을 건 총력전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