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신도시 분양가 25% 낮춘다
  • 정혹태
  • 등록 2006-11-16 09:12:00

기사수정
  • 12만5천가구 추가 공급...8번째 부동산 대책 발표
‘돈줄은 죄고 분양가는 인하하고, 공급은 확대한다.’정부와 열린우리당은 15일 당정협의를 갖고 집값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8번째 부동산 대책을 내놓았다.◆공급확대, 개발기간 단축정부가 이날 확정 발표한 부동산시장 안정화 방안에 따르면 신도시 주택 공급물량을 당초 계획보다 12만5000가구 늘려 2010년까지 총 164만 가구의 주택을 공급하기로 했다. 우선 신도시 및 국민임대단지의 개발밀도를 상향 조정해 8만9000가구를 추가로 공급하고 택지개발 기간을 현행 7.5년에서 5∼6.5년으로 단축해 공급물량을 늘리기로 했다.이렇게 해서 올해부터 2010년까지 공공택지 내 주택 공급물량을 당초 74만2000가구에서 86만7000가구로 늘리기로 했다. 아울러 민간택지에서도 77만3000가구를 공급해 올해부터 2010년까지 총 164만 가구의 주택을 공급하기로 했다. 정부는 이렇게 되면 2008년 이후에는 연간 36만∼40만 가구의 주택이 공급돼 집값 안정세가 정착될 것이라고 설명했다.◆공공택지 분양가 25% 인하정부는 택지조성비 절감 및 용적률 상향 등을 통해 주택 분양가를 25%가량 인하되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를 위해 기존 공공택지에만 적용하던 분양가 상한제를 은평 뉴타운 등 도시개발사업과 인천 청라지구 등 경제자유구역 개발사업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또 신도시를 건설할 때 광역교통시설 설치비용을 국가와 지방자치단체, 사업시행자가 분담하고 분양원가 공개도 확대하기로 했다.◆주택담보 대출 규제 강화이와 함께 주택담보 대출을 통한 투기수요 발생 가능성을 억제하기 위해 투기지역의 6억원 초과 아파트를 구입할 경우 적용되는 총부채상환비율(DTI)을 수도권 투기과열지구로 확대해 서울과 수도권 전역에 적용키로 했다.또한 주택가격의 40%로 돼있는 은행·보험사의 주택담보인정비율(LTV) 규제에서 만기 10년 초과에 거치기간 1년 미만 및 중도상환 수수료가 있는 대출에는 예외적으로 LTV 60%를 적용하던 것을 폐지하기로 했다.아울러 비은행 금융기관의 투기지역 LTV 비율도 현행 60∼70%이던 것을 50%로 낮춰 담보대출 한도를 낮추기로 했다.정부는 그러나 서민들의 주택금융지원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주택금융공사의 장기 모기지론 금리를 0.15%포인트 인하키로 했다.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 아라1동에 사랑의 모금함 전달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원장 김은정)은 지난 2025년 12월 30일 인천 서구 아라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지영,장혁중)에 사랑의 모금함(모금액 1,348,000원)을 기부하였다. 이번 전달식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모은 성금을 어린이집 원아들과 교직원이 모두 참여하여 전달함으로서 더욱 뜻깊었다. 국공립아라한..
  2. 국가대표 NO.1 태권도, 당하동 취약계층을 위한 인천 서구 백석동 소재 국가대표 NO1.태권도(관장 박찬성)는 지난 2025년 12월 31일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 사랑의 라면 꾸러미(800개)를 당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동장 이미숙, 공동위원장 이미숙)에 전달하였다.  국가대표 NO1.태권도는 새해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의 사랑을 전달하고자 라면 기부 행사...
  3. 새해 첫날에도 멈추지 않은 전쟁…우크라이나·러시아, 드론 공습 맞불 유리창과 지붕은 날아갔고 건물 곳곳은 검게 그을렸다. 새해를 맞아 나누던 음식은 잿더미에 뒤덮였다. 새해 첫날, 우크라이나 드론이 러시아 점령지인 헤르손 지역의 호텔 등을 타격했다. 러시아 측은 최소 24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며, 평화를 말하면서 민간인을 공격했다는 비난을 제기했다. 이에 앞서 새해 첫 해가 밝기 전 러시...
  4. 13년째 이어진 ‘새해 인사 한 그릇’…배봉산 떡국나눔, 동대문의 겨울 문화가 됐다 배봉산의 새해는 해가 아니라 냄비에서 먼저 시작됐다. 아직 어둠이 남은 새벽, 열린광장 한켠에서 피어오른 하얀 김은 ‘올해도 왔구나’라는 신호처럼 퍼졌다. 누군가에게는 해맞이보다 더 익숙한 풍경, 동대문구 배봉산 ‘복떡국’이다.서울 동대문구가 신정(1월 1일)마다 이어가는 떡국 나눔은 이제 ‘행사’라기보다 지역의 아름다운 .
  5. 서천군 한산면,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로 새해 시작 서천군 한산면은 1일 건지산성 정상에서 ‘2026년 한산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를 개최하며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이번 행사는 새해 첫 해를 맞아 지역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고 주민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른 아침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들이 건지산 정상에 모여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행사는 개회식과 신년...
  6. 서천군, 2026년 시무식 개최 서천군은 지난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시무식을 개최하여 병오년(丙午年) 새해 군정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이날 시무식에는 본청 전 직원 및 읍·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새해를 맞아 서천의 군정의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김기웅 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은 그동안 추진 중인 정책과 사업들이 안정..
  7. 울산암각화박물관 ‘반구천의 암각화’세계유산 등재 효과‘톡톡’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암각화박물관이 지난해 7월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이후 관람객이 크게 늘며 지역 문화관광의 새로운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인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등 2기를 포함한 유적으로, 지난해 우리나라의 17...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