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 혈관이 튀어 나오는 하지정맥류 환자가 크게 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난 2005년 만 천여명이었던 하지정맥류 수술환자가 연 평균 18.7%씩 증가해 지난해엔 2만 2천여명으로 5년 사이 두 배나 증가했다고 밝혔다.
최근 5년동안 증가율을 보면 여성이 2.1배로, 1.8배 증가한 남성보다 높았고 연령별로는 70대 이상이 35.2% 가장 높았다.
특히 여성의 경우 19살 이하의 증가율이 42%, 20대가 29.9%를 기록해 주발병 층인 4,50대보다 훨씬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전문가들은 하지정맥류가 다리에 혈액순환이 잘 안돼 생기는 병이기 때문에 하이힐처럼 굽이 높은 신발을 자주 신지 말고 틈틈이 발목과 다리 운동을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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