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생후 1년 미만 이유식, 꿀·콘시럽 주면 안돼
  • special
  • 등록 2010-07-23 09:07:00

기사수정
  • 식약청, 이유기 영양 공급·식품위생관리 요령 소개
이유식을 시작할 때 꿀과 콘시럽은 생후 1년 미만의 영아에게 주어서는 안된다.
 
꿀과 콘시럽에는 식중독균인 클로스티리디움 보툴리늄(Clostridium botulinum)균의 포자가 들어 있을 수 있는데 포자가 발아해 성장하게 되면 독소를 생성하기 때문이다.
 
또한, 계란, 땅콩, 밀, 대두, 고등어, 복숭아, 토마토 등은 개인의생체 특성에 따라 알레르기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처음 이유식에 넣을 때에는 적은 양부터 시작해 양을 늘려야 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건강과 위생관리가 더욱 요구되는 여름철을 맞이해, 특히 이유기 아기의 성장발달 및 건강을 위해 필요한 영양 공급 및 식품위생관리 요령을 소개했다.
 
생후 6개월 무렵의 영아는 모유나 분유만으로는 부족할 수 있는 영양 공급과 일반 식사형태의 식습관을 기르게 하기 위해 이유식을 시작하게 되는데,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연합아동기금(UNICEF)은 생후 6개월경까지 모유를 수유하고, 생후 6개월 무렵부터 만 2세 무렵까지는 모유와 이유식을 병행할 것을 제안하고 있다.
 
이유식을 너무 늦게 시작하거나 적절하지 못한 경우 성장장애 및 섭취장애 등을 유발할 수 있어, 적절한 시기에 위생적이고 영양이 풍부한 이유식을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유식은 영유아에게 필요한 모든 영양소가 충분히 공급될 수 있도록 다양한 식품을 다양한 방법으로 조리해 먹이도록 한다.

곡류, 과일, 채소 등 식물성 식품은 물론 철분, 아연, 칼슘이 풍부한 생선이나 고기 등 동물성 식품을 충분히 먹이는 것이 좋으며, 이유식을 먹이더라도 양질의 영양소 및 면역성분이 함유돼 있는 모유수유를 병행하는 것이 좋다.
 
영유아를 위한 식품은 섭취대상의 특성상 일반식품에 비해 보다 철저한 관리가 요구되고 있어, 가정에서의 위생적인 조리와 이용이 매우 중요하므로 이유식을 준비하거나 아이에게 먹일 때에는 위생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또 완전히 조리된 것을 먹여야 하고, 이유식에 사용하는 식품은 신선하고 깨끗하며 소화가 잘되는 것을 선택한다.
 
이유식을 만들 때 사용하는 기구는 철저하게 위생관리 해야하며, 해동한 재료(육류 등)는 당일 모두 사용하고 다시 냉동하지 않는 것이 좋고, 이유식을 한번 먹을 만큼만 그릇에 담아서 먹이고 나머지는 냉장보관하고, 아기 침이 묻은 남은 음식은 버리도록 한다.
 
식약청은 앞으로도 영·유아, 어린이들을 위한 영양 및 식품안전 관리를 위해 노력하며, 이들을 위한 유용한 식생활 정보들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영유아 영양관리와 관련한 정보는 식약청 영양정보 홈페이지( http://nutrition.kfda.go.kr)에서 자세히 볼 수 있다.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윤정수·원진서 부부, 방송에서 전한 솔직한 연애 이야기 지난 9일 방송된 조선의 사랑꾼에서 개그맨 윤정수와 방송인 출신 필라테스 강사 원진서 부부가 출연했다.두 사람은 가수 배기성과 아내 이은비 부부를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배기성은 자연 임신을 위해 8일 연속으로 노력하다 돌발성 난청을 겪었다는 일화를 털어놓았다.그는 무리한 활동 때문이라는 말을 들었지만 쉽게 인정하기 .
  2. 울산도서관, 2026년 울산 올해의 책 시민 선호도 조사 실시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도서관은 오는 3월 9일부터 22일까지 시민들이 직접 투표하는 울산 올해의 책 시민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울산 올해의 책 사업은 울산도서관을 중심으로 지역 내 22개 공공도서관이 함께 추진하는 독서문화 홍보(캠페인)이다. 올해의 책 선정을 시작으로 독서토론 등 독서문화 활성화 프로그램...
  3. 제36회 전국무용경연대회, 3월 22일 울산에서 개최 대한무용협회울산지회[뉴스21일간=임정훈]2026년 대한무용협회 울산광역시지회(지회장 박선영)의 첫 공식행사인 제36회 전국무용경연대회가 오는 3월 22일 오전 10시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개최된다.(사)대한무용협회 울산광역시지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한국 전통무용과 창작무용, 발레, 현대무용, 사회무용 등 다양한 장...
  4. 김용임, ‘금타는 금요일’ 출연…대표곡 무대와 공연 이야기 공개 김용임이 금타는 금요일에 출연해 대표곡 무대를 선보인다.김용임은 방송에서 ‘사랑의 밧줄’을 열창하며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그는 전국을 돌며 공연했던 경험과 교도소 공연 에피소드도 함께 공개한다.이날 방송에서는 정서주가 김용임의 ‘울지마라 세월아’를 선곡해 무대를 꾸민다.정서주는 맑은 음색과 섬세한...
  5. 신천지 자원봉사단 정읍지부, 정읍천변 '자연아 푸르자' 환경정화 펼쳐 신천지 자원봉사단 정읍지부가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사진 제공=신천지자원봉사단 정읍지부]신천지자원봉사단 정읍지부(지부장 최중일·이하 정읍지부)가 지난 1일 정읍 천변 어린이 축구장 일원에서 ‘자연아 푸르자’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는 정읍시 천변 정주교에서 아양교, 아양교에서 샘골 다리에...
  6. 동구 ‘외식업 위생 환경 개선 지원 사업’시행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지역 외식업소의 위생 수준 향상과 안전한 식문화 정착을 위해「2026년 외식업 위생환경개선 지원 사업」을 추진하며, 대상자를 3월 9일부터 4월 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외식업소의 위생 설비 개선 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소비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외식 환경을 조성...
  7. 제35회 대한민국 신춘문예 페스티벌 개막작 ‘익명의 원칙’ 공연 [뉴스21일간=임정훈]제35회 대한민국 신춘문예 페스티벌 개막작 연극 ‘익명의 원칙’이 오는 3월 26일부터 29일까지 서울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에서 관객들과 만난다.이번 작품은 조선일보 신춘문예 당선작인 이한주 작가의 희곡 ‘익명의 원칙’을 무대화한 작품으로, 정형석 연출이 연출을 맡고 박진서가 드라마투르그로 참여해 .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