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서울시에서 발생한 말라리아 환자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5배 정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올해 이후 발생한 말라리아 환자 수가 모두 165명으로 지난해 104명보다 58.7% 늘어났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발생률 증가 원인을 인천과 경기, 강원지역의 발생률이 급격히 늘어난 영향으로 보고, 위험지역을 방문할 경우 말라리아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지난해 기준 말라리아 위험지역은 인천 강화군과 경기 연천군, 고양시 덕양구, 강원 철원군 등 22개 지역이며, 이 가운데 연천과 철원은 고위험지역, 강화와 김포 등은 위험 지역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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