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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세계관광기구총회 개최
  • 오영학
  • 등록 2011-01-18 13: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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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준비된 도시이미지 보여준다

-성공적 총회 추진을 위한 철저한 준비 / 컨벤션 전문 도시 경주로의 성장 -

관광분야 최고 권위를 가진 유엔세계관광기구 총회(UNWTO General Assembly)가 오는 10월 8일부터 14일까지 7일간 경주 보문관광단지에서 개최된다. 2년마다 열리는 총회는 154개 유엔세계관광기구 회원국의 관광장관을 비롯하여 약 1,500여명 규모의 각국 관광업계 전문가들이 총회에 참석하는 관광 관련 최대 규모의 국제회의이다. 이번 19차 회의에서는 세계관광정책을 수립하고 각국의 관광경제 발전을 도모할 예정이다.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열린 18차 회의에서 한국 유치단의 적극적 노력의 결과로 올 해 총회의 개최지가 만장일치 한국으로 결정되었다. 특히 세계적인 문화관광도시이자, 지난해 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 국제식량농업기구 아·태지역 총회 등의 각종 국제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국제회의 및 컨벤션 전문 도시로의 토대를 구축하고 있는 경주에서 개최되기 때문에 그 의미는 더욱 크다. 경주시는 앞으로 대규모 국제행사가 개최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국제도시 경주”의 이미지가 부각될 수 있도록 지역 관광 자원 개발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유엔세계관광기구 총회 개최에 따라 지역경제 미치는 경제적 파급효과는 다음과 같다. 생산 유발효과는 약 77억 원 정도로 예상되며 부가가치 유발효과는 31억 여 원, 이에 따른 120여명의 고용창출효과도 기대된다. 이외에도 경주 관광 이미지 제고, 국제 컨벤션 도시 활성화의 효과를 감안한다면 그 액수는 이보다 더 클 것으로 전망되기에 지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활발히 추진되는 국제 대회 개최와 더불어 경주시는 각종 국제 대회, 행사 유치를 촉진하는 ‘경주관광 르네상스‘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올해 굵직굵직한 국제 행사가 많이 개최되는 중요한 시기에 경주시는 양동마을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지정, KTX경주역 개통으로 사통팔달 편리한 교통 등으로 국내·외 많은 방문객들이 몰려올 것으로 예상되므로 손님맞이에 총력의 준비를 기울이고 있다.

참가자들에게 경주의 소중한 문화유산에 대한 안내와 홍보를 위해 총회 참가자들의 관광지 투어, 편리한 수송체계 구축 계획 등 종합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더욱이 세계문화엑스포가 열리는 기간이기에 더욱더 많은 볼거리가 제공되어 세계인들에게 감동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적극적 홍보 체계 구축으로 총회 안내 및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가 가능한 토대를 마련하고자 한다.

총회를 총괄하는 최양식 경주시장은 "대한민국과 세계를 대표하는 관광지인 경주에서 열리는 만큼 참석자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회의에 임할 수 있도록 역대 어느 총회보다도 완벽한 총회 개최를 위해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하며 강력한 의지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경주시는 각종 국제 행사, 대회 등의 성공적 개최 노하우를 집중시켜 또 한번 세계를 감동시킬 준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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