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4월 수출 17.8% 증가, 무역수지 8억달러 흑자
  • 정혹태
  • 등록 2007-05-01 01:50:00

기사수정
4월 수출은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17.8% 증가한 301억5000만달러, 수입은 19.9% 증가한 293억5000만달러로 무역수지는 8억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조업일수가 반영된 일평균 수출입액도 각각 13억1000만달러(15.3%), 12억8000만달러(17.3%)로 수출입 모두 전년동월대비 증가세를 보였다. 산업자원부가 1일 발표한 '2007년 4월 수출입 실적 및 전망'에 따르면 수출은 환율하락 등 불리한 여건에서도 조업일수 증가(0.5일), 반도체 등의 호조세 지속, 자동차 수출 증가 등에 힘입어 17.8%의 증가율을 기록, 15개월 연속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했다. 품목별로는 반도체 13.8%, 자동차 25.1%, 철강제품 37.3%, 일반기계 27.2% 등 주력품목 대부분이 호조를 보였다. 지역별로는 4월 20일까지 대유럽연합(EU) 수출(10.6%)이 선박 인도물량 감소(-65.2%)로 다소 둔화됐지만, 대미(18.9%), 대일(17.0%) 등 여타 선진국과 대중(26.0%) 등 개도국 수출 모두 높은 증가세를 보였다. 특히 올 1분기중 중소기업 수출증가율은 20.8%로 대기업 수출증가율(12.1%)을 상회했다. 수입은 국제유가·원자재 가격 상승, 설비투자 회복 움직임, 환율하락 및 소비심리 개선 등이 맞물려 증가세가 확대되는 추세다. 올들어 수입 증가율은 1월 19.8%에서 2월 7.3%로 줄었지만 3월 12%, 4월 19.9%로 증가했다. 수입 중 원자재는 원유수입 감소에도 불구, 가스 등 기타 에너지 수입 증가로 큰 폭의 수입 증가세를 유지했다. 자본재의 경우에는 항공기·부품(325.7%)과 설비투자 회복조짐에 따른 반도체장비(67.4%), 광학기기(61.9%) 등을 중심으로 수입이 크게 늘었다. 소비재도 최근 소비심리가 다소 개선되고 환율이 하락함에 따라 의류(17.6%), 생활용품(22.1%) 등이 꾸준한 증가세를 기록했다. 4월 무역수지는 8억달러 흑자로 지난 2003년 4월 이후 49개월 연속 흑자를 지속했다. 올들어 무역수지는 1월 4억달러 흑자에서 2월 10억달러, 3월 14억 달러 등 흑자를 이어갔다. 하지만 무역수지 흑자 규모는 수출 호조세에도 불구하고 수입증가세 확대로 올 1분기 월 평균 9억3000만달러보다 소폭 줄었다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 아라1동에 사랑의 모금함 전달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원장 김은정)은 지난 2025년 12월 30일 인천 서구 아라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지영,장혁중)에 사랑의 모금함(모금액 1,348,000원)을 기부하였다. 이번 전달식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모은 성금을 어린이집 원아들과 교직원이 모두 참여하여 전달함으로서 더욱 뜻깊었다. 국공립아라한..
  2. 국가대표 NO.1 태권도, 당하동 취약계층을 위한 인천 서구 백석동 소재 국가대표 NO1.태권도(관장 박찬성)는 지난 2025년 12월 31일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 사랑의 라면 꾸러미(800개)를 당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동장 이미숙, 공동위원장 이미숙)에 전달하였다.  국가대표 NO1.태권도는 새해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의 사랑을 전달하고자 라면 기부 행사...
  3. 새해 첫날에도 멈추지 않은 전쟁…우크라이나·러시아, 드론 공습 맞불 유리창과 지붕은 날아갔고 건물 곳곳은 검게 그을렸다. 새해를 맞아 나누던 음식은 잿더미에 뒤덮였다. 새해 첫날, 우크라이나 드론이 러시아 점령지인 헤르손 지역의 호텔 등을 타격했다. 러시아 측은 최소 24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며, 평화를 말하면서 민간인을 공격했다는 비난을 제기했다. 이에 앞서 새해 첫 해가 밝기 전 러시...
  4. 13년째 이어진 ‘새해 인사 한 그릇’…배봉산 떡국나눔, 동대문의 겨울 문화가 됐다 배봉산의 새해는 해가 아니라 냄비에서 먼저 시작됐다. 아직 어둠이 남은 새벽, 열린광장 한켠에서 피어오른 하얀 김은 ‘올해도 왔구나’라는 신호처럼 퍼졌다. 누군가에게는 해맞이보다 더 익숙한 풍경, 동대문구 배봉산 ‘복떡국’이다.서울 동대문구가 신정(1월 1일)마다 이어가는 떡국 나눔은 이제 ‘행사’라기보다 지역의 아름다운 .
  5. 서천군 한산면,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로 새해 시작 서천군 한산면은 1일 건지산성 정상에서 ‘2026년 한산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를 개최하며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이번 행사는 새해 첫 해를 맞아 지역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고 주민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른 아침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들이 건지산 정상에 모여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행사는 개회식과 신년...
  6. 서천군, 2026년 시무식 개최 서천군은 지난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시무식을 개최하여 병오년(丙午年) 새해 군정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이날 시무식에는 본청 전 직원 및 읍·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새해를 맞아 서천의 군정의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김기웅 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은 그동안 추진 중인 정책과 사업들이 안정..
  7. 울산암각화박물관 ‘반구천의 암각화’세계유산 등재 효과‘톡톡’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암각화박물관이 지난해 7월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이후 관람객이 크게 늘며 지역 문화관광의 새로운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인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등 2기를 포함한 유적으로, 지난해 우리나라의 17...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