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제8차 한-베트남 환경장관회담, 4.19 서울서 개최
  • 김윤태
  • 등록 2011-04-19 11:23:00

기사수정
이만의 환경부 장관은 팜코이 응웬(Pham Khoi Nguyen) 베트남 자원환경부 장관과 4월19일 서울에서 환경장관회담을 갖고, 양국 환경협력 증진방안 논의와 환경협력약정개정 서명식를 가질 계획이다.  
 
한-베트남 환경장관회담은 ‘00년 8월 하노이에서 처음 개최된 이후 양국에서 교대로 개최되어 왔는데, 이번 제8차 회담에서는 기후변화 대응과 관련하여 녹색성장을 위한 환경산업 육성 분야 등에 관하여 양국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게 된다.
 
이번 회담에서는, 지난 7차 회담에서 합의된 “녹색성장 분야 공동 협력”, “베트남 수질개선사업 분야 협력” 등 4개 사업에 대한 지난 2년간의 성과평가와 함께 향후협력 지속방안에 대하여 논의를 하게 된다. 
 
7차 회담이후 한-베트남 녹색성장 분야 성과를 보면 먼저, 우리나라에서 동아시아 국가의 저탄소 녹색성장 구현을 위해 운영중인 “동아시아 기후파트너십” 프로그램에 “베트남유해폐기물 통합관리 전자인계시스템 구축사업“ 등 6개 사업 1,148만불(약 120억원)의 사업비가 베트남에 지원되었고,  녹색환경기술 교류 활성화를 위하여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주관으로 베트남 연구기관과 “베트남 폐기물매립장적용기술개발” 사업 등 2건의 공동사업을 실시하여 모범적인 녹색성장 파트너십을 구현하였으며,환경인력양성 협력 분야에서는 ‘10년 3월 국립환경인력개발원과 베트남 기상.수리.환경연구소간 “환경교육협력 MOU"를 체결하여 환경인재양성 프로그램의 제도적 협력기반을 마련하였고, 지난 2년간 베트남 환경공무원의 한국 파견근무와 초청연수를 실시하여 한국의 환경정책과 기술 전수를 위한 협력을 추진하였다.
  
그리고 이러한 양국간의 환경협력 토대위에서, ‘11.3월 우리 기업이 베트남 빈증성 하수처리시설 및 하수관거 공사를 수주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한편, 지난 4차 및 5차 회담 주요 합의결과로 추진한 “베트남 환경교육센터 설립사업”이 우리 측의 사업비 지원으로 3년간 공사 끝에 금년 6월 준공예정으로 향후 본 센타가 베트남 환경전문가의 기술능력배양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7차 회담 성과 평가에 이어 앞으로 양국간에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야 할 분야인 녹색성장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환경산업.기술 협력과 베트남 측의 관심분야인 환경인력양성에 대한 향후 협력 증진방안에 대해서도 집중 논의할 예정이다.
 
그리고, 지난 2004년 1차 개정 후 그동안 변화된 국내.외 환경여건을 반영하기 위하여 한-베트남 환경협력약정(Arrangement for Environmental Cooperation) 개정안에 대한 서명식도 갖게 된다. 
 
환경장관회담과 연계하여 베트남환경장관 일행은 방한기간 동안한국의 녹색성장과 기후변화대응 현장을 직접 둘러보기 위하여 경기 여주 강천보와 국립환경과학원, 한국환경공단, 경주국립공원, POSCO 포항제철소 등을 방문할 계획이다.
 
베트남은 ‘00년대 이후 지속적으로 약 10%의 비약적인 경제성장을 이루고 있으며, 최근 국제금융위기에도 불구하고 선진국의 투자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성장 잠재력이 대단히 큰 국가로서, 이번 회담을 통하여 베트남 정부는 한국의 경제발전 모델뿐만 아니라 환경관리에 있어서도 한국에 대한 신뢰가 높고 한국으로부터 환경기술협력 등을 선호하고 있어 그동안 구축된 우리나라의 협력 및 지원기반을 넓혀나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울산서부라이온스클럽, 중구가족센터에 이웃돕기 김장 김치 전달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서부라이온스클럽(회장 김두경)이 12월 26일 오전 10시 울산중구가족센터(센터장 서선자)를 찾아 100만 원 상당의 이웃돕기 김장 김치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두경 울산서부라이온스클럽 회장과 울산중구가족센터 관계자 등 10명이 참석했다.  해당 김장 김치는 지역 내 한부모가정 및 저소득 가정 37세...
  2. 국가대표 NO.1 태권도, 당하동 취약계층을 위한 인천 서구 백석동 소재 국가대표 NO1.태권도(관장 박찬성)는 지난 2025년 12월 31일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 사랑의 라면 꾸러미(800개)를 당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동장 이미숙, 공동위원장 이미숙)에 전달하였다.  국가대표 NO1.태권도는 새해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의 사랑을 전달하고자 라면 기부 행사...
  3.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 아라1동에 사랑의 모금함 전달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원장 김은정)은 지난 2025년 12월 30일 인천 서구 아라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지영,장혁중)에 사랑의 모금함(모금액 1,348,000원)을 기부하였다. 이번 전달식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모은 성금을 어린이집 원아들과 교직원이 모두 참여하여 전달함으로서 더욱 뜻깊었다. 국공립아라한..
  4. 새해 첫날에도 멈추지 않은 전쟁…우크라이나·러시아, 드론 공습 맞불 유리창과 지붕은 날아갔고 건물 곳곳은 검게 그을렸다. 새해를 맞아 나누던 음식은 잿더미에 뒤덮였다. 새해 첫날, 우크라이나 드론이 러시아 점령지인 헤르손 지역의 호텔 등을 타격했다. 러시아 측은 최소 24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며, 평화를 말하면서 민간인을 공격했다는 비난을 제기했다. 이에 앞서 새해 첫 해가 밝기 전 러시...
  5. 13년째 이어진 ‘새해 인사 한 그릇’…배봉산 떡국나눔, 동대문의 겨울 문화가 됐다 배봉산의 새해는 해가 아니라 냄비에서 먼저 시작됐다. 아직 어둠이 남은 새벽, 열린광장 한켠에서 피어오른 하얀 김은 ‘올해도 왔구나’라는 신호처럼 퍼졌다. 누군가에게는 해맞이보다 더 익숙한 풍경, 동대문구 배봉산 ‘복떡국’이다.서울 동대문구가 신정(1월 1일)마다 이어가는 떡국 나눔은 이제 ‘행사’라기보다 지역의 아름다운 .
  6. 서천군, 2026년 시무식 개최 서천군은 지난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시무식을 개최하여 병오년(丙午年) 새해 군정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이날 시무식에는 본청 전 직원 및 읍·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새해를 맞아 서천의 군정의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김기웅 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은 그동안 추진 중인 정책과 사업들이 안정..
  7. 서천군 한산면,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로 새해 시작 서천군 한산면은 1일 건지산성 정상에서 ‘2026년 한산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를 개최하며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이번 행사는 새해 첫 해를 맞아 지역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고 주민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른 아침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들이 건지산 정상에 모여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행사는 개회식과 신년...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