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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과 바다환경 관리의 효율화 방안을 모색하다
  • 윤정
  • 등록 2011-10-31 1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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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과 바다환경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정책 워크샵 성황리에 개최
지난 27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관 그랜드홀에서 수산과 바다환경 정책워크숍「수산과 바다환경의 현재와 미래」가 성황리에 열렸다.
한국어촌어항협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지난 5월에 열린 「수산과 바다환경 일원화를 위한 국회포럼」의 연장선상에서 열린 행사로,
 ○ 농림수산식품부 정영훈 어업자원관 등 관련 공무원, 학계, 수산단체, 어업인 등 총 150여 명이 참석하였다.
초청강연에서는 일본 수산청의 사또우 아끼또 어항어장담당관이 「일본의 어업과 해양환경관리」라는 주제로 사면이 바다인 일본의 수산자원관리 정책에 대해 발표하였으며, 수산과 해양환경의 관리와 강화가 미래 세대에게 수산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체계 구축을 위한 필수요소라고 역설하였다.
 
이어진 주제발표와 토론에서 대부분의 참가자들은 안전한 먹거리 공급과 소관부처 불분명으로 인한 국민생활 불편 해소 등을 위해서 농림수산식품부와 국토해양부에서 분산관리하고 있는 관련 업무를 시급히 통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이날, 발표와 토론에 나섰던 단국대 박용성 교수는 “어촌문화, 어촌관광, 공유수면 매립 등은 수산과 밀접한 관련이 있고 생태계를 포함한 해양환경분야는 수산업과 가장 가까운 관계가 있다.”며, “해양생태계와 수산자원, 해양오염관리 등의 종합적인 행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박 교수는 현 정부가 출범과 함께 해양업무와 수산업무가 각각 국토부와 농림수산식품부로 이관됨에 따라 생태계와 환경보전에 차질을 가져왔고 동일한 행정대상이 중복관리 되어 비효율성이 발생하고 있다는 등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소비자들에게 안전한 수산물을 공급하기 위해서 육상오염원?항해하는 선박에서 발생하는 오염물질 등에 대한 선제적인 대응방안이 미리 구축 되어야 하고, 연안어장에서부터 연근해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인 바다환경 모니터링 등 종합적?체계적인 바다환경 관리체계가 마련되어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국토해양부의 관련기능이 농림수산식품부로 이관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 박 교수의 이같은 지적은 국토부가 관리하고 있는 해양오염관리 분야를 농림수산식품부로 이관해 수산부문에서 다루어야 한다는 것으로, 그동안 수산계와 어촌사회에서 제기된 문제를 공식적인 워크샵에서 제기한 것이다.
4시간 가까이 진행된 장시간의 워크샵임에도 참가자들은 상시 귀를 기울이는 모습이었으며, 질의?응답 시간에도 활발한 참여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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