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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산업기술원"음식물 폐수 친환경 소각처리 기술"에 환경신기술 인증 부여
  • 윤정
  • 등록 2011-11-03 10: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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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식물 폐수 해양배출 금지에 따른 대안기술로 부각
◇ 기존기술 대비 처리 약품비 사용량 85%이상 절감
 
환경부(장관 유영숙)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윤승준)은 삼성엔지니어링(주)(대표 박기석)에서 개발한 음식물쓰레기 처리과정에서 발생하는 ‘음식물 폐수의 친환경 소각처리 기술’에 대해 환경신기술인증 및 기술검증서를 교부하였다고 3(목)일 밝혔다.
 
 ‘음식물폐수 친환경 소각처리 기술’은 소각로 자동 온도 조절을 통한 음식물 폐수의 분사 소각처리 기술로 음식물 폐수에 함유된 암모니아(NH3) 성분이 배출가스 중의 질소산화물(NOx)과 반응하여 제거되는 원리를 이용하였다.
  ○ 기존 SNCR(선택적 비촉매 환원장치)※에서 배출가스 중의 질소산화물을 제거하기 위해 암모니아(NH3)를 사용하는 것과 달리  음식물 폐수에 함유된 암모니아(NH3)를 사용함으로써 약품비를 절감할 수 있다.
     ※ 선택적 비촉매 환원장치(Selective Non-Catalytic Reduction)
        : 소각로 등 연료의 연소과정 중에 발생되는 질소 산화물(NOx)을 무해한 질소와 물로 환원시켜 제거하는 기술로서, 최근 국내 대다수의 소각장, 산업용 보일러, 시멘트 제조공정에 널리 적용
    - 이 기술이 적용된 현장에서는 신기술 적용 전인 2006년에 102,294kg 이었던 암모니아 사용량이 2009년에는 5,893kg으로 현격히 줄어들면서 연간 처리약품비용을 약 85% 절감한 바 있다.(생활폐기물 소각용량 200톤/일 기준)
 
현재 국내에서는 ‘수질 및 수생태보전에 관한 법률’에 의거 폐수를 소각시설 운영에 필요한 제품 또는 원료로 사용하는 경우에는 소각처리가 가능하다.
  ○ 삼성엔지니어링(주)※에서는 천안시 생활쓰레기 소각시설에 실제 이 기술을 적용하여 2007년부터 현재까지 정상 가동 중에 있으며,
    ※ 삼성엔지니어링(주)는 TDC(기술개발센터)를 중심으로 물산업 분야의 공정기술 개발 및 확보에서 큰 성과를 달성하고 있는 수처리 분야 국내 1위 기업이다.
  ○ 2010년까지 약 94,000톤의 음식물 폐수를 자체 소각 처리하여, 약 50억원의 해양투기 비용을 절감했다.
 
한편, 우리나라에서는 1992년에 발효된 런던협약에 따라 폐기물의 해양배출 금지를 추진하고 있다.
  ○ 가축분뇨와 하수슬러지는 ’12.1월(’06.3 국무회의 ‘육상폐기물 해양투기관리 종합대책’), 음식물 폐수는 ’13.1월부터(’07.9 국정현안정책조정회의) 해양배출이 금지된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김영권 환경신기술평가팀장은 “음식물 폐수의 해양배출 금지(2013. 1월부터)와 관련된 대안 기술로서 이 기술이 향후 관련업계의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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