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한국형 크루즈선, 동남아 크루즈여행 시대 열다
  • rlagmlwls
  • 등록 2012-01-31 11:21:00

기사수정
  • 26천톤급 ‘클럽하모니’호, 부산을 모항으로 일본?중국 등 운항
 2012년 01월 31일 --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는 우리나라 최초 정통 크루즈선사인 하모니크루즈(회장 한희승)사가 1일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클럽하모니’호 취항식을 갖고, 2월 16일부터 본격 운항한다고 밝혔다.

이번 취항식에는 장광근 국토해양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김을동, 박상은, 윤상일 한선교 국회의원과 강범구 국토해양부 물류항만실장, 부산지역 주요 단체장 및 해운·관광업계 관계자 등 350여명이 참석했다.

‘클럽하모니’호는 길이 176m, 폭 26m에 26천톤(총톤수)으로 축구장 2개 정도를 이어 붙인 길이에 9층 높이 규모로 383개의 객실에 승객(1,000명)과 승무원을 포함해 총 1,400여명까지 수용할 수 있다. 더욱이 야외 수영장, 대형극장, 고급 레스토랑, 피트니스 클럽, 스파, 키즈클럽 등을 갖춘 유럽 정통 스타일의 크루즈선이다.

이 크루즈선은 오는 2월 16일 부산을 출발해 일본 나가사키, 후쿠오카에서 다시 부산으로 돌아오는 한·일 크루즈(3박4일) 상품을 시작으로, 올 상반기까지는 한국과 일본 중심으로 4박 5일 등의 단기 크루즈 상품으로 운용하다가 7월 이후부터는 향후 동북아 크루즈시장의 잠재적 수요가 큰 중국을 비롯해 러시아 등 다양한 크루즈 상품을 출시하여 운용해 나갈 예정이다.

‘클럽하모니’호의 가장 큰 특징은 국내 최초의 전문 크루즈선인 만큼 한국인 승무원이 다수 승선해 외국의 크루즈선을 이용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선내 언어 소통의 문제를 없애고, 한국 요리를 기본으로 한국인과 동양인의 입맛에 맞는 최고급 F&B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이다. 또한 한국인의 휴가 패턴에 맞는 일정과 프로그램으로 외국 크루즈 선사와는 차별화된 한국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하모니크루즈사는 우리나라의 벌크선사인 폴라리스쉬핑이 100% 출자한 국내 최초의 크루즈 전문운영선사다. 모회사인 폴라리스쉬핑은 우리나라 최대의 제철회사인 포스코, 한전 등의 원자재를 장기운송계약으로 운송하고 있으며, 총 자산 6,000억원, 연 매출 4,000억원대 규모의 중견 해운회사이다. 지난해 말 국토해양부로부터 순항여객운송(크루즈)사업 면허를 취득하였고, 유럽 최대 크루즈선사인 코스타크루즈로부터 ‘클럽하모니’호를 인수했다.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 아라1동에 사랑의 모금함 전달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원장 김은정)은 지난 2025년 12월 30일 인천 서구 아라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지영,장혁중)에 사랑의 모금함(모금액 1,348,000원)을 기부하였다. 이번 전달식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모은 성금을 어린이집 원아들과 교직원이 모두 참여하여 전달함으로서 더욱 뜻깊었다. 국공립아라한..
  2. 국가대표 NO.1 태권도, 당하동 취약계층을 위한 인천 서구 백석동 소재 국가대표 NO1.태권도(관장 박찬성)는 지난 2025년 12월 31일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 사랑의 라면 꾸러미(800개)를 당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동장 이미숙, 공동위원장 이미숙)에 전달하였다.  국가대표 NO1.태권도는 새해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의 사랑을 전달하고자 라면 기부 행사...
  3. 새해 첫날에도 멈추지 않은 전쟁…우크라이나·러시아, 드론 공습 맞불 유리창과 지붕은 날아갔고 건물 곳곳은 검게 그을렸다. 새해를 맞아 나누던 음식은 잿더미에 뒤덮였다. 새해 첫날, 우크라이나 드론이 러시아 점령지인 헤르손 지역의 호텔 등을 타격했다. 러시아 측은 최소 24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며, 평화를 말하면서 민간인을 공격했다는 비난을 제기했다. 이에 앞서 새해 첫 해가 밝기 전 러시...
  4. 13년째 이어진 ‘새해 인사 한 그릇’…배봉산 떡국나눔, 동대문의 겨울 문화가 됐다 배봉산의 새해는 해가 아니라 냄비에서 먼저 시작됐다. 아직 어둠이 남은 새벽, 열린광장 한켠에서 피어오른 하얀 김은 ‘올해도 왔구나’라는 신호처럼 퍼졌다. 누군가에게는 해맞이보다 더 익숙한 풍경, 동대문구 배봉산 ‘복떡국’이다.서울 동대문구가 신정(1월 1일)마다 이어가는 떡국 나눔은 이제 ‘행사’라기보다 지역의 아름다운 .
  5. 서천군 한산면,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로 새해 시작 서천군 한산면은 1일 건지산성 정상에서 ‘2026년 한산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를 개최하며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이번 행사는 새해 첫 해를 맞아 지역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고 주민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른 아침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들이 건지산 정상에 모여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행사는 개회식과 신년...
  6. 서천군, 2026년 시무식 개최 서천군은 지난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시무식을 개최하여 병오년(丙午年) 새해 군정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이날 시무식에는 본청 전 직원 및 읍·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새해를 맞아 서천의 군정의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김기웅 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은 그동안 추진 중인 정책과 사업들이 안정..
  7. 울산암각화박물관 ‘반구천의 암각화’세계유산 등재 효과‘톡톡’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암각화박물관이 지난해 7월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이후 관람객이 크게 늘며 지역 문화관광의 새로운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인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등 2기를 포함한 유적으로, 지난해 우리나라의 17...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