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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으로 만나는 무료 국제전화, ‘마이다이얼’에 주목
  • sweet02
  • 등록 2012-03-05 10: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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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무료국제전화 ‘마이다이얼’ 돋보여

무료 통화 어플, 무료 국제전화, 국제전화 싸게 거는 법, 핸드폰 무료 국제전화, 국제전화, 스마트폰 무료 국제전화 등 고만고만한 관련검색어가 하루가 다르게 쌓여간다.

마이다이얼(대표: 진광석, www.mydial.co.kr)은 스마트폰 무료국제전화 시장에서 후발주자에 속한다. 선발업체들의 마케팅 공세가 예사롭지 않다. 하지만 ‘마이다이얼’의 선전은 단연 돋보인다.

‘시장은 이미 과포화 상태’라는 말도 나오고 있지만, 정액제 요금제를 활용한 무료국제전화는 스마트폰시대에 무척 매력적인 아이템임에는 틀림없어 보인다. 어플리케이션 하나 내려 받아서 무료국제전화를 즐긴다는 발상 또한 유쾌하다.

시장도 이 아이템을 받아드리기에 충분히 익었다. 많은 이들이 유학, 연수, 출장으로 해외에 나간다. 마찬가지로 해외에서 들어오는 외국인들도 나날이 늘고 있다. 장기체류의 경향도 눈에 띈다. 글로벌시대를 체감하는 요즘이다.

수십 개가 넘는 업체마다 통화품질이니 이벤트니 하고 마케팅에 열을 올리지만 전문가들은 이미 기존 기간 통신망을 공유하는 상태에서 통화 품질의 차이를 논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지적한다.

그렇다고 아직 눈에 띄는 시장 주도적 업체가 있는 것도 아니다. 이런 경우 소비자들의 선택은 때론 의외의 옵션에서 결정 나기도 한다는 게 마케팅 담당자들의 볼멘소리다. 그 하나가 브랜드어감이고 또 하나는 앱 디자인이다. 이런 저런 수단을 통해서 어플리케이션이 눈이 많이 보이게는 것도 역시 무시할 수는 없다. 또 하나는 대표의 개인경력이다. 인터넷폰에 대한 이해도와 개인 경력을 뜻한다.

이런 조건을 두루 만족시키는 것이 ‘마이다이얼’이다. ‘마이다이얼’은 앱 디자인이 탁월하다. 탁월하다는 것이 튄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어차피 모든 어플은 개별적 디자인을 가질 수밖에 없다. 쓰기 편하고 친근하고 싫증나지 않는다면 좋은 평가는 따라온다.

두 번째 ‘마이다이얼’이란 네이밍이 점수를 받는다. 휴대전화의 친숙함처럼 마케팅차원에서 유리한 이름이다. 네이밍이 마케팅을 비롯한 영업활동을 압도한다는 논리는 광고마케팅 이론의 기본 범주에 드는 얘기다. 그런 면에서 ‘마이다이얼’은 상품컨셉과 잘 부합된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 하나는 대표 개인경력이다. ‘마이다이얼’의 진광석 대표는 이른 바 인터넷폰 1세대로 분류된다. 90년대 중반에 국내 최초로 이스라엘의 보칼텍 사로부터 인터넷폰을 도입, 보급한 경력이 있다. 이후에도 진광석 대표는 인터넷 통신업계에서 활약하면서 관련 서적까지 저술한 이론가이기도 하다. 이러한 면은 진 대표 개인사와도 인연을 지닌다. 그의 주위엔 외국 생활을 하고 있는 가족 친지가 유달리 많았다. 때문에 국제전화 요금에 대해서 경험적으로 민감할 수밖에 없었던 것.

진광석 대표는 국제전화 무료시장에 대해 낙관한다. 글로벌 트렌드 속에서 시장의 확대는 필연적이라는 것이다. 특히 우리나라 같은 무역우선의 경제 구조에서 향후에 외국 진출은 점점 확대될 것이 분명하고 또 그래야한다는 것이다. 그의 지론을 통하지 않더라도 수긍이 가는 대목이다.

지금은 국내에서 국외로의 통화만 가능하지만 멀지 않아서 통화품질이 담보된 국내외 간의 스마트폰 무료국제시장이 열릴 것이라는 것이 진광석 대표의 예측이다. 그래서 그는 국내시장만 보는 안목에서 벗어나 글로벌 스탠더드로서의 ‘마이다이얼’을 꿈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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