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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종주 자전거시대 ‘대한민국 자전거 대축전-Tour de Korea 2012’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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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2-03-22 09: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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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 22일 ‘자전거의 날’에 전국 국토종주 자전거길이 개통되며, 이날 오전 10시에는 전국을 자전거의 파도로 물들이는 ‘대한민국 자전거 대축전’이 열린다.

 ※ 매년 4월 22일은 ‘자전거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로 지정한 ‘자전거의 날’

행정안전부·문화체육관광부·국토해양부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인천시와 인천 서구가 주관하며, 국민체육진흥공단과 K-water 및 대한사이클연맹이 후원하는 이번 대한민국 자전거 대축전에는 2009년 서울에서 제1회 자전거 축전이 개최된 이후 4회째를 맞이 하는 자전거 축전과, 4대강 국토종주 자전거길 통합개통 행사 및 국제 도로사이클대회인 ‘뚜르 드 코리아’가 함께 열리게 된다.

자전거 대축전은 인천에서 부산까지 이어지는 국토종주 자전거길의 시점인 인천 서구 아라빛섬 정서진 광장에서 개막하며, Pat McQuaid 국제사이클연맹회장을 비롯한 국내외 주요인사와 자전거 동호인, 시민 등 1만여명이 참석하고 자전거 퍼레이드는 정서진 광장부터 김포터미널까지 아라뱃길을 따라 조성된 18㎞의 아라자전거길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자전거 대축전을 기해서 총연장 1,757㎞에 이르는 4대강 국토종주 자전거길이 전국적으로 모두 개통된다.

수계별로 10개 지역에서 지방국토관리청과 지자체 주관으로 4대강 국토종주 자전거길 통합 개통행사가 열려 각 지역의 일반주민들과 자전거 동호인들이 주요 구간을 퍼레이드할 예정이며, 춘천, 대전, 울산, 서귀포 등 전국에서 지역별 자체 퍼레이드도 개최된다.

또한 이날 국제사이클연맹 공인 도로사이클대회인 ‘뚜르 드 코리아(Tour de Korea) 2012’도 동시에 개막된다. 이번 대회는 22일부터 29일까지 인천, 서울, 부여, 광주, 여수, 거창, 구미, 영주, 충주, 여주, 하남 등 전국을 순회하는 총연장 1,100㎞를 달리게 되며, 첫날에는 인천 정서진 광장에서 서울 올림픽공원까지 55㎞의 경주가 진행된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이날 인천 정서진 광장을 비롯하여 4대강 국토종주 자전거길 통합 개통행사가 열리는 전국 10개 지역에서 농수산 특산품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 이번 직거래 장터에서는 농협중앙회 및 한국지역진흥재단과 함께 각 지역의 특산품을 저렴하게 판매할 예정으로, 자전거 대축전 행사장을 찾는 주민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또한 행정안전부는 자전거 대축전 한달 전을 맞이하는 3월 22일에 자전거 안내블로그인 ‘두바퀴 행복이야기(http://dubalhappy.net)’를 개설하고 블로그 개설을 기념하여 3월 22일부터 4월 21일까지 ‘자전거길, 여기가 명품 View Point !’ 이벤트를 진행하며, 이벤트 참가자 중 20명을 추첨하여 온누리상품권(5만원 상당)을 제공할 예정이다.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은 “대한민국 자전거 대축전이 열리는 4월 22일은 자전거의 날이자 지구의 날”이라며 “온실가스와 환경오염을 줄이고, 고유가 시대에 에너지 절약을 실천할 수 있는 방안이 바로 자전거 타기”라고 말했다. 또한 맹형규 장관은 “대한민국 자전거 대축전을 계기로 온 국민이 녹색성장의 의미를 함께 나누며 자전거 타기를 보다 더 즐길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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