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노 대통령 “수사권 조정, 단계적으로 접근해야”
  • 없음
  • 등록 2006-10-21 09:12:00

기사수정
  • ‘경찰의 날’ 기념식 참석…검·경 대화와 타협 촉구
노무현 대통령이 20일 검·경 수사권 조정과 관련해 "양측이 성의있는 대화와 타협, 그리고 단계적 접근을 통한 제도 개혁을 이끌어 내야한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이날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61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에 참석, "국민의 권익보호를 위해서는 권력기관 내부의 민주화, 투명화와 함께 권력기관간 견제와 균형이 필요하다"며 검·경 간 수사권 조정의 당위성을 거듭 강조했다. 노 대통령은 "그 동안 경찰이 내부개혁에 큰 성과를 거두웠으나 기관 간 일부 권한 조정이 합의에 이르지 못한 것을 아쉽게 생각한다"며 기관간 갈등 및 국민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상호 합의를 통한 타협을 촉구했다. 또 노 대통령은 북한핵실험 이후 치안과 관련, 우리 국민이 차분하고 성숙하고 대응하고 있는 가운데 국민이 안심하게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치안 유지에 최선을 다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노 대통령은 ‘주민밀착형 치안 서비스’, 인권보호센터 설치 등으로 참여 정부들의 많은 제도적 변화와 발전을 이루어낸 15만 경찰에게 노고를 치하했다. 노 대통령은 우리 경찰이 “권력의 눈치를 살피지 않는 경찰로 다시 태어났으며, 정치적으로 업정한 중립을 지키면서 오직 국민을 위한 일에만 전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경찰의 정당한 공권력 행사 존중되어야특히 노 대통령은 “경찰의 정당한 공권력 행사는 존중되야한다”며 “경찰도 공권력의 과잉행사는 없는지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집회시 관리업무를 한층 전문화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노 대통령을 경찰 업무가 최대한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업무 여건과 처우를 갖춰나갈 것을 약속하고며 보더 전문적이고 과학적인 업무 방식 도입을 당부했다. 한편 제61주년 ‘경찰의 날'에는 노 대통령을 비롯한 이용성 행정자치부장관, 이용희 국회부의장, 이택순 경찰청장을 비롯한 경찰관계자 일반 내빈 등 3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유근섭 서울지방경찰청 교통지부장 등 유공경찰관 350명과 경남지방경찰청 등 5개 우수경찰관서 등에 훈.포창 및 대통령 표창 등 정부포상을 수여됐다.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국가대표 NO.1 태권도, 당하동 취약계층을 위한 인천 서구 백석동 소재 국가대표 NO1.태권도(관장 박찬성)는 지난 2025년 12월 31일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 사랑의 라면 꾸러미(800개)를 당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동장 이미숙, 공동위원장 이미숙)에 전달하였다.  국가대표 NO1.태권도는 새해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의 사랑을 전달하고자 라면 기부 행사...
  2.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 아라1동에 사랑의 모금함 전달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원장 김은정)은 지난 2025년 12월 30일 인천 서구 아라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지영,장혁중)에 사랑의 모금함(모금액 1,348,000원)을 기부하였다. 이번 전달식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모은 성금을 어린이집 원아들과 교직원이 모두 참여하여 전달함으로서 더욱 뜻깊었다. 국공립아라한..
  3. 새해 첫날에도 멈추지 않은 전쟁…우크라이나·러시아, 드론 공습 맞불 유리창과 지붕은 날아갔고 건물 곳곳은 검게 그을렸다. 새해를 맞아 나누던 음식은 잿더미에 뒤덮였다. 새해 첫날, 우크라이나 드론이 러시아 점령지인 헤르손 지역의 호텔 등을 타격했다. 러시아 측은 최소 24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며, 평화를 말하면서 민간인을 공격했다는 비난을 제기했다. 이에 앞서 새해 첫 해가 밝기 전 러시...
  4. 13년째 이어진 ‘새해 인사 한 그릇’…배봉산 떡국나눔, 동대문의 겨울 문화가 됐다 배봉산의 새해는 해가 아니라 냄비에서 먼저 시작됐다. 아직 어둠이 남은 새벽, 열린광장 한켠에서 피어오른 하얀 김은 ‘올해도 왔구나’라는 신호처럼 퍼졌다. 누군가에게는 해맞이보다 더 익숙한 풍경, 동대문구 배봉산 ‘복떡국’이다.서울 동대문구가 신정(1월 1일)마다 이어가는 떡국 나눔은 이제 ‘행사’라기보다 지역의 아름다운 .
  5. 서천군 한산면,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로 새해 시작 서천군 한산면은 1일 건지산성 정상에서 ‘2026년 한산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를 개최하며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이번 행사는 새해 첫 해를 맞아 지역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고 주민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른 아침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들이 건지산 정상에 모여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행사는 개회식과 신년...
  6. 서천군, 2026년 시무식 개최 서천군은 지난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시무식을 개최하여 병오년(丙午年) 새해 군정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이날 시무식에는 본청 전 직원 및 읍·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새해를 맞아 서천의 군정의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김기웅 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은 그동안 추진 중인 정책과 사업들이 안정..
  7. 울산암각화박물관 ‘반구천의 암각화’세계유산 등재 효과‘톡톡’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암각화박물관이 지난해 7월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이후 관람객이 크게 늘며 지역 문화관광의 새로운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인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등 2기를 포함한 유적으로, 지난해 우리나라의 17...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