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gnnews.co.kr/PEG/2012061101010403012002.jpg") 지난 8일 오후 진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앞마당에서 열린 ‘장애인가족 어울한마당’ 행사에서 이창희 진주시장이 장애인들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제공=진주시 |
진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8일 오후 2시부터 10시까지 진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앞마당에서 지역 장애인을 위한 ‘장애인가족 어울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진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의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바자회, 파리바게뜨와 함께하는 케이크 만들기 체험, 한국미술협회 진주시지부와 함께하는 어울한마당 전시회, 장애인가족 작품전시, 축하공연(각설이공연 등) 모금이벤트 등 지역주민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행사로 개최하여 눈길을 끌었다.
이창희 진주시장도 이날 행사에 참석해 복지관 관계자를 비롯한 후원자 등 자원봉사자들의 배려깊은 사랑으로 장애인들의 희망과 자활자립의 의지를 북돋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장애인을 비롯한 관계자 및 후원자와 자원봉사자 등 약 1000여명의 지역주민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문병하 진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장은 “그동안 저희 복지관을 위해 관심과 사랑 베풀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보답코자 행사를 준비하게 되었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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