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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 해결을 위해 의회와 실무부서, 주민 등 머리 맞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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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2-07-23 16: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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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 성사1동주민센터, 지난 20일 타운미팅 개최
고양시 덕양구 성사1동주민센터(동장 송강선)는 지난 20일, 이해관계가 복잡하거나 예산이 많이 수반되는 등의 이유로 신속히 해결되지 못한 현장민원의 해결방안을 찾고자 ‘주민과 소통의 날, 현장민원 해결을 위한 타운미팅’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타운미팅에서는 작년 4월 고양시에서 동현장민원제가 시행된 이후 그동안 미해결 건으로 있었던 현장민원사항 해결을 위해 이재준 도의원을 비롯한 장제환 시의원, 고양시청과 덕양구청 실무부서, 현장민원 모니터 등이 40여명이 머리를 맞댔다.
 
작년 4월 이후 올해 6월까지 200여건의 현장민원이 접수되어 150여건이 해결되었으나 아직도 30여건이 미해결 진행사항으로 남아 있다. 이 중 가장 시급한 해결이 필요한 수역이마을 진입도로 개설공사 건 등 10건을 발췌해 타운미팅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는 해결방안을 찾기 위한 심도 깊은 논의가 진행됐다.
 
송강선 성사1동장은 인사말을 통해 “바쁜 시간에도 불구하고 성사1동 현장민원사항 해결을 위하여 한자리에 모여 준 시?도의원 및 실무부서 팀장과 주무관, 통장들로 구성된 우리 현장민원 모니터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모쪼록 오늘의 이 행사로 의회와 행정기관, 주민들이 서로 소통하며, 조금이나마 해결방안이 마련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날 현장민원 모니터로 참여한 8통장은 “시?도의원 및 시/구청 실무부서,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마을의 일을 함께 소통하며 논의하니, 안될 일도 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이런 자리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자료 제공 : 덕양구 성사1동주민센터(담당자 이충섭☎ 8075-5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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