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동구,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2월 8일 오후 1시 30분 화정가족문화센터에서 동구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 1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제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 12월 1일에도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20여명을 ...
대구시(시장·김범일)는 하절기 집중호우와 폭염으로 인해 수인성 감염병 등 각종 질환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시민의 건강보호를 위해 관내 취약지 방역소독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감염병 예방활동을 함께 펼쳐가고 있어 주위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방역활동은 취약지(하수구, 공중화장실, 집단가축시설) 1,901개소에 대해 대구시와 구·군 8개반 40명의 방역기동반을 운영해 주 2회 이상 집중적으로 방역소독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감염병 발생예측을 위해 의료기관 등 질병모니터링 407개소를 운행해 예방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대구시 김영애 보건정책과장은 “방역소독을 통해 모기, 파리와 같은 위생해충을 박멸하고 급성 감염병을 사전에 퇴치해 안전한 시민건강 지키기에 전력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