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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귤 조수입 8,000억원, 수출1만톤 시대개막은 -
  • jihee01
  • 등록 2012-09-20 13: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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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년산 노지감귤 유통대책 전략 실천으로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농업기술원(관측조사위원회)에서 제2차 감귤생산 관측조사 결과  노지감귤 생산예상량 560±20천톤(오차범위±3.5%)으로 확정 하여 발표함에 따라 고품질감귤 광센서선별 품질 등급에 의한 고가격 판매전략,   출하조절 등 원활한 유통처리를 위하여 생산자와 소비자간   신뢰를 구축하기 위한 유통처리계획을 수립 실천하여 사상 최대의 조수입 8,000억원, 수출 1만톤 시대 개막을 위한 2012년산 노지감귤 유통처리 계획을 수립 시달 했다고 밝혔다.
 
올해산 노지감귤 560천톤에 대한 유통처리는생산량의 84%인 470천톤은 도외시장출하 등 상품용으로, 나머지 16%인 90천톤은 가공용 물량으로 정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상품용 470천톤에 대하여는 도외출하 350천톤, 수출 10천톤,   군납?학교급식 10천톤, 택배 및 도내소비 100천톤 등으로 처리할 계획이며나머지 90천톤은 가공용으로 처리할 계획이다.
도외출하용 감귤 350천톤에 대한 월별 유통처리계획은
 ´12년 10월에 30천톤(9%), 11월에 80톤(23%), 12월에 110천톤(31%)을 출하하여 당년도에 220천톤(63%)을 출하 하고, 나머지 130천톤(37%)은 내년 1월에 95천톤(27%), 2월에 30천톤(9%),  
 3월에 5천톤을 출하하여 전체생산예상량의 63%인 350천톤(74%)을 도외상품으로 출하할 계획이다.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2012년산 노지감귤 제값을 받아 조수입 8천억원, 수출 1만톤  시대개막을 위하여 각 분야별 10대 추진전략을 마련하여 추진 할 계획이다.
고품질 감귤의 안정적인 시장 출하 ― 350천톤
   
- 감귤거점 APC, 농?감협, 산지유통인 연합 유통 시스템 운영
    
→ 일반 1일 3,000톤, 특수기 1일 5,000톤 출하조절
   
고품질 감귤 가격 차별화시책 추진 고가격 판매전략
   
- 비파괴선별장 20개소 → 광센서선별 “브랜드감귤 - 당도 12°Bx 이상 감귤(타이벡 감귤 등) 품질보증 출하 → 품질등급 가격차별화 : (㎏당)불로초 4,330원, 일반 1,300원 ⇒ 3배 효과
   
감귤 1만톤 수출 세계과일시장에 맞춘 일괄시스템 구축
   
- 수출농가계약재배 : 1,510농가?11.1천톤, 부패물량확보 문제개선
    → 감귤수출협의회 운영 인프라구축 및 역할분담 이행
감귤군납 및 학교급식 공급확대 ― 군납 2, 급식 8천톤
   
- 국방부, 교육청, 농협중앙회 군납?급식사업단 공급시스템 구축
 
 MOU체결 대형 유통업체 협력 감귤소비촉진 추진 ― 10천톤
   
- MOU체결업체 : 6개소 ↔ 산지출하조직과 연결 공급망 구축
푸드 캐더링 업체 후식용 감귤 공급 ― 1천톤
    - 외식산업 전문 업체 9개 업체 참여 ― 270개소
 대형마트, 백화점, 인터넷 홈쇼핑 등 신유통 시장공급 확대
   
- 전속계약 공급 시스템구축 선물, 택배물량 공급 : 70천톤
 비상품 감귤 유통지도?단속 강력한 추진
   
 - 단속반 : 35개반?165명→품질검사 미이행, 비상품 유통행위 등
가공 및 기능성 제품 원물 안정적 공급 ― 90천톤
   
 - 가공식품업체별 수요량에 맞추어 공동계약 공급체계 구축도내선물용, 택배주문 감귤 공급판매 안내시스템 운영
   
- 택배회사 별도 협의운영 : 가격정찰제, 생산이력제, 리콜제시행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제주청정감귤은 웰빙 시대에 친환경적 안전농산물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감귤은 타 과일에 비하여 까먹기 쉽고, 휴대가 편리하며 몸에 이로운 기능성 물질이 다량 함유 되어있고고품질감귤 광센서선별 포장 등급에 고가격 판매전략 출하   조절 등 원활한 유통처리로 생산자와 소비자간 신뢰를 구축 등의 좋은 유통기반 여건을 지속적으로 확충하여 갖춰나가고 있다.
특히 올해산 노지감귤은 생산량은 다소 증가하였으나 최근일조량 등 기후 여건이 좋아 당도는 7.2°Bx로(´11년)6.1°Bx,(´10년)6.0°Bx 보다 1.2°Bx높고 산도는 3.55%로 최근 5년간 당도가 가장 높아 품질이 매우 양호할 것으로 전망 되고 있다.
  
- 국내 경쟁 주요과일인 사과인 경우 전년보다 0.8% 많은 383천톤 생산되고, 배는 전년보다 24.5% 적은 219천톤 생산될 것이며,   단감은 전년보다 2.3%많은 176천톤 생산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 상품성은 7~8월 집중호우와 잦은 강우로 평년보다 다소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나 9월 기상여건에 따라 품질이 향상될 전망이라고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서 밝힌 바 있다.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감귤생산농가 및 생산자단체, 감귤관련 유통인은 잘익은 감귤만 수확하여 선별 출하 하여 소비자와 생산자간 신뢰를 구축하고,
미숙감귤 수확 및 강제착색 등 저급품감귤은 철저하게 격리 시켜  출하 하지 말고, 비상품 감귤 유통 행위가 있을 때에는 반드시 도, 행정시의 감귤유통대책 종합상황실로 신고 하여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문의: 제주특별자치도 감귤특작과064-710-3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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