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시무한돌봄센터 통합사례관리 출장서비스 교육
고양시무한돌봄센터(희망복지지원단)가 지난 9월부터 고양시내 10개 주민센터의 통장 270여명을 대상으로 지역 내 위기가정 및 통합사례관리 대상자 발굴을 위한 현장 출장서비스 교육(아웃리치Out-reach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지역주민들의 사정을 잘 알고 있는 통장들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을 발굴·연계하는 방법을 안내함으로써, 시민들이 서로 돕는 복지안전망을 구축하여 복지 소외계층이 발생하는 것을 예방하고자 추진하였다.
교육에서는 통합사례관리로 변화된 사례에 대해 공유하고, 위기 및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를 발굴하여 동주민센터에서 상담 받을 수 있도록 구체적 진행절차 등에 대해 안내 하였다.
행주동주민센터 신일화 통장은 “몇달 전, 이런저런 문제가 얽혀있어 누구하나 쉽게 해결하지 못하고 방치되었던 사람을 동주민센터에 요청하였더니 무한돌봄센터에서 도와주어 잘 해결된 경험이 있다.
그 사람이 다시 건강하게 회복되는 것을 보면서 나 혼자 보다는 함께 해결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느꼈다. 앞으로도 우리 동네에 소외되고 방치되는 사람이 없도록 사례 발굴에 앞장서겠다.”고 의지를 표현하였다.
앞으로도 고양시무한돌봄센터에서는 지역 주민이 만들어가는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하여 고양시 전체 주민센터를 대상으로 현장 출장서비스 교육을 확대할 예정이다.
자료 제공 : 시민복지국 복지정책과(담당자 조은비 ☎ 8075-3260)
- TAG
-
울산 동구 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 참여자 문화 행사 개최
동구지역자활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동구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용식)는 12월 12일 오후 3시 HD아트센터에서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100여 명과 함께 ‘2025년 자활근로 참여자 문화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문화 행사는 자활근로 사업 참여자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문화생활을 즐기고 재충전하고, 유대감 형성과 자활 의지를 더욱 강...
만인의 연인 김서진, 울산서 성황리 콘서트 개최
[기고]동두천, 이제는 희생이 아닌 기회로 – 방위산업 클러스터가 답이다
목록으로
이스라엘, 가자지구 재건 비용 부담 검토… 미국 요구에 원칙적 동의
민주콩고 동부 무력충돌 격화… 민간인 400명 이상 사망
북한, 새 살림집 건물 안전성 점검 진행… 지반 안정 여부 집중 확인
북한 월급 인상 2년… 생활 개선 체감은 ‘제자리’
우크라이나, 트럼프 종전 압박 속 새 종전안 미국에 전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