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제주특별자치도 도시계획조례 전부 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입법예고기간 중에 전문가등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토론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토론회 개요 >
일 시 : 2012. 11. 28(수) 14:00～16:30
장 소 : 제주상공회의소(국제회의장)
토론자 : 7명(좌장 1, 관련분야 교수 및 단체 등 토론자 6)
참석자 : 관련기관 및 단체, 지역주민 등
이번 개최되는 토론회는도시계획과장이 도시계획조례 전부개정조례안 개정배경과 주요내용 등을 설명하며,한양대학교 공과대학 도시공학과 여홍구 교수를 좌장으로 하고 도시계획?건축 등 관련분야 전문가 등을 지정 토론자로 하여 도시계획조례 전반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을 가질 예정이다.
주요 토론사항으로는제주시 동지역 하수도 미설치 지역의 개발행위허가 규제를 완화(종전 연결거리 200m 이내 허용규정 폐지, 기존 하수관거와 연결시 허용)하는 대신, 녹지지역 등에서 무분별한 개발을 예방하기 위한 일부 용도의 건축물 규모 제한과 시설입지에 따른 도로 확보기준 등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토론회에서 개진된 의견에 대하여는면밀한 검토를 통하여 최종 도시계획조례 개정안에 반영하여 12월 중 도 의회에 제출하게 된다.
문의: 제주특별자치도 도시계획과 064-710-2675
- TAG
-
중구의회 안영호 의원, “작은도서관, 기준미달·관리부실로 존립 위기”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의회(의장 박경흠) 안영호 의원이 기준 미달과 관리부실 등으로 인해 사실상 제 기능을 잃어가는 관내 작은도서관 운영의 전면 재정비를 요구했다. 안영호 의원인 10일 열린 제278회 중구의회 정례회 행정자치위원회의 내년도 당초 예산 심의에서 “중구 관내 17개의 작은 도서관 가운데 6곳이 관련 법령이 ...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구지부, 대학생위원회(해밀) 우수 활동자 포상
[기고]동두천, 이제는 희생이 아닌 기회로 – 방위산업 클러스터가 답이다
목록으로
우크라이나, 트럼프 종전 압박 속 새 종전안 미국에 전달
동구 남목초, 학교와 주민이 함께 누리는 복합 공간으로 조성
젤렌스키, 전쟁 속 선거 준비 의지 밝혀
러시아, 포크로우스크 진격 주장…돈바스 장악 의지 강조
북한 청년동맹, 연말 직장 출근율 제고 위해 통제 강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