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최성 고양시장, 제10회 의정?행정대상 수상
  • 안홍필
  • 등록 2012-11-29 12:38:00

기사수정
  • “일자리창출 역량 전국1위, 꽃박람회?문화대축제 성공개최 등 글로벌 신한류 문화예술도시 도약 높은 평가”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들의 도시’를 슬로건으로, 사람중심의 시민제일주의 시정을 구현하고 있는 최성 고양시장이 11월 29일‘제10회 의정?행정대상’을 수상했다.
 
시민일보 주관으로 실시한 이번 ‘제10회 의정?행정대상’에서 최성 고양시장은 ▲지역경제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 ▲전국 최초의 무상급식 실현 등 복지교육의 과감한 투자 ▲고양국제꽃박람회를 비롯한 각종 글로벌문화대축제의 성공개최 등 지방행정의 발전을 위한 노력을 크게 인정받았다.
 
시민중심의 다양한 정책이 성과를 올리면서 지방자치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는 최 시장은 취임 이후 어려운 경제상황을 타파하기 위해 긴축예산을 편성하면서도 일자리와 복지의 저변을 튼튼하게 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들을 기울여 온 결과, 지난 11월 민간 정책연구소와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림수산식품부 등 3개 기관에서 실시한 평가에서 명실 공히 전국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특히, 최 시장은 시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해결점을 찾기 어려웠던 서울시 기피시설문제를 비롯한 식사지구 환경문제 등 각종 지역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 물꼬를 트기도 했다.
 
 
이와 함께, 각종 방송영상 산업에 대한 고양시의 역량을 크게 부각시킴으로써 신한류 문화예술도시로의 도약을 이끌어내며 글로벌 도시로 고양시의 이미지를 부각시켰고, 최근에는 킨텍스 지원부지를 연이어 매각시키며 모두 2천2백억원에 가까운 부채를 줄여 지방재정 건전성의 모범적인 사례를 남기기도 했다.
 
한편 최 시장은 국민의 정부 시절 청와대 행정관을 거쳐 제17대 국회의원을 역임했으며, 행정가로서는 보기 드물게 세계3대 인명사전 중 2곳에 게재 되어 있다.
 
또, 지난해에는 ‘2011대한민국 경제리더 대상’(글로벌 경영부문)을 기초자치단체장으로서 처음으로 수상했고, 미주?유럽?일본 등과의 글로벌 경제인네트워크 구축, 일본 하코다테시 자매결연 체결 등 활발한 국제교류활동을 인정받아 ‘2011년 한일문화대상(우수지역 교류 부문)’도 수상한 바 있다.
 
자료제공 : 공보담당관 (담당자 문영기 031-8075-2084)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가 차별화된 생활밀착형 공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운영하고 있는 마을관리소가 지역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에 크게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구가 방어·화정·전하·남목 등 권역별 마을관리소 확대 운영을 시작한 올해 7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전체 마을관리소 4곳의 운...
  2. 꽃바위문화관 창작연희‘껄껄껄 연희상조’ 12.5~6. 공연 꽃바위문화관[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가 문화체육관광부의 2025년 문예회관 특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확보한 지원금으로 제작한 기획공연 ‘껄껄껄 연희상조’를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12월 5일(금) 오후 7시 30분, 12월 6일(토) 오후 3시와 6시, 총 3차례에 걸쳐 꽃바위문화관 공연장(동구 방어동)에서 진행된다.  ‘...
  3. 울산교육청, 영유아의 건강한 마음 성장 돕는다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19일, 26일, 28일 총 3일간 외솔회의실에서 교사와 영유아 보호자를 대상으로 ‘영유아 정서·사회발달 지원’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영유아의 정서, 사회, 심리적 특성에 대한 교사와 보호자의 이해도를 높이고, 현장에서의 지원 역량을 강화하고...
  4. 배우 조진웅, 소년범 출신 의혹에 “사실관계 확인 중” 배우 조진웅이 고교 시절 소년범 출신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5일 보도에 따르면, 고등학교 재학 당시 정차된 차량 절도 및 성폭행 혐의로 소년보호처분을 받고 소년원에 송치된 이력이 있다고 전해졌다. 이에 대해 그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재 기사 내용을 확인 중이며, 사실관계가 정리되는 대로 공식 입장을 밝히겠다”..
  5. 해남군, ‘서울–제주 고속철도’ 논의 주도…보성~목포 철도 개통 이어 교통 허브 전략 전남 해남군이 보성∼목포 철도가 올해 9월 개통된 데 이어, 서울과 제주를 잇는 고속철도 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해남군은 5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해남과 완도를 거쳐 제주까지 연결되는 ‘서울–제주 고속철도 구축 가능성 및 발전 전략’ 토론회를 오는 17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동주최로는 해남 출신 및 완도 출신 지역구 의.
  6. 쿠팡, 3370만 명 개인정보 유출…박대준 대표 “피해자 보상 적극 검토” 쿠팡은 3370만 명에 달하는 고객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해 공식적으로 ‘피해자 보상을 적극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대준 쿠팡 대표는 3일 국회 정무위원회 현안질의에서 “피해자에 대해서는 보상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지만, 보상 대상·방식·시기 등 구체적인 내용은 “피해 규모와 경위를 조사 중”이라며 즉답을 ...
  7. 경찰, 캄보디아·태국 기반 스캠 조직원 28명 검거…‘글로벌 공조’ 첫 성과 서울경찰청은 4일 캄보디아와 태국에서 2개 스캠 범죄조직의 총책 포함 조직원 28명을 검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우리 경찰이 주도하는 글로벌 공조 작전 Breaking Chains의 첫 가시적 성과다. 인터폴, UNODC 등 국제기구와 태국·캄보디아 등을 포함한 16개국이 참여하는 이 플랫폼을 통해, 동남아 거점을 둔 초국가 범죄 조직을 겨냥한 ..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