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2시간 이내 즉시 콜제 도입
  • 안홍필
  • 등록 2012-12-17 15:18:00

기사수정

고양도시관리공사(사장 : 성주현)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에서는 2013년 1월  1일자로 특별교통수단 운영을 개선 한다고 밝혔다.   
 
교통약자의 이동편의증진을 위한 특수차량은 2010년 9월부터 8대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30대를 운행해 왔으며 2013년 1월 1일부터 2시간 이내 당일 즉시 콜제(왕복은 3시간 이내 시 가능)를 도입하여 그 동안 통화량 폭주로 인한 불편사항이 개선될 전망이다
 
또한 고양시 관내 운영을 원칙으로 하나 사전 승인을 거쳐 운행 가능한 인접지역은 서울지역(강서구, 마포구, 서대문구, 은평구, 영등포구, 서울역) 인천지역(계양구, 인천국제공항) 기타지역(김포시, 부천시, 파주시, 양주시, 의정부시)등이었으나 이번에 용산역이 추가되어 이용자들의 편의가 증진될 전망이다.(단, 고속도로 통행료는 이용자가 부담).   
 
특수차량 이용신청은 전화1577-5909 번이나 팩스 932-0663 번으로 신청하는 방법과 인터넷 홈페이지 “calltaxi.gys.or.kr”에 회원가입 후 홈페이지에서 신청하거나 스마트폰 마켓에서 “고양시교통약자” 앱을 다운받아 설치 후 스마트폰으로도 신청이 가능하다.
 
이용신청은 이용대상자 본인 또는 보호자가 신청하면 되며 이용요금은 고양시 관내 2,000원 정액요금과 관외요금 1Km당 150원으로 구분된다.
 
고양시 관내 교통약자의 이동편의증진에 많은 기여가 될 것으로 기대가 되며, 기타 궁금한 점은 전화 1577-5909번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자료 제공 : 고양도시관리공사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최영윤 932-0661)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가 차별화된 생활밀착형 공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운영하고 있는 마을관리소가 지역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에 크게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구가 방어·화정·전하·남목 등 권역별 마을관리소 확대 운영을 시작한 올해 7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전체 마을관리소 4곳의 운...
  2. 꽃바위문화관 창작연희‘껄껄껄 연희상조’ 12.5~6. 공연 꽃바위문화관[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가 문화체육관광부의 2025년 문예회관 특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확보한 지원금으로 제작한 기획공연 ‘껄껄껄 연희상조’를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12월 5일(금) 오후 7시 30분, 12월 6일(토) 오후 3시와 6시, 총 3차례에 걸쳐 꽃바위문화관 공연장(동구 방어동)에서 진행된다.  ‘...
  3. 울산교육청, 영유아의 건강한 마음 성장 돕는다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19일, 26일, 28일 총 3일간 외솔회의실에서 교사와 영유아 보호자를 대상으로 ‘영유아 정서·사회발달 지원’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영유아의 정서, 사회, 심리적 특성에 대한 교사와 보호자의 이해도를 높이고, 현장에서의 지원 역량을 강화하고...
  4. 배우 조진웅, 소년범 출신 의혹에 “사실관계 확인 중” 배우 조진웅이 고교 시절 소년범 출신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5일 보도에 따르면, 고등학교 재학 당시 정차된 차량 절도 및 성폭행 혐의로 소년보호처분을 받고 소년원에 송치된 이력이 있다고 전해졌다. 이에 대해 그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재 기사 내용을 확인 중이며, 사실관계가 정리되는 대로 공식 입장을 밝히겠다”..
  5. 해남군, ‘서울–제주 고속철도’ 논의 주도…보성~목포 철도 개통 이어 교통 허브 전략 전남 해남군이 보성∼목포 철도가 올해 9월 개통된 데 이어, 서울과 제주를 잇는 고속철도 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해남군은 5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해남과 완도를 거쳐 제주까지 연결되는 ‘서울–제주 고속철도 구축 가능성 및 발전 전략’ 토론회를 오는 17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동주최로는 해남 출신 및 완도 출신 지역구 의.
  6. 쿠팡, 3370만 명 개인정보 유출…박대준 대표 “피해자 보상 적극 검토” 쿠팡은 3370만 명에 달하는 고객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해 공식적으로 ‘피해자 보상을 적극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대준 쿠팡 대표는 3일 국회 정무위원회 현안질의에서 “피해자에 대해서는 보상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지만, 보상 대상·방식·시기 등 구체적인 내용은 “피해 규모와 경위를 조사 중”이라며 즉답을 ...
  7. 경찰, 캄보디아·태국 기반 스캠 조직원 28명 검거…‘글로벌 공조’ 첫 성과 서울경찰청은 4일 캄보디아와 태국에서 2개 스캠 범죄조직의 총책 포함 조직원 28명을 검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우리 경찰이 주도하는 글로벌 공조 작전 Breaking Chains의 첫 가시적 성과다. 인터폴, UNODC 등 국제기구와 태국·캄보디아 등을 포함한 16개국이 참여하는 이 플랫폼을 통해, 동남아 거점을 둔 초국가 범죄 조직을 겨냥한 ..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