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창조적 교육도시 비전 고양스타일 발표!!!
  • 안홍필
  • 등록 2013-01-30 14:28:00

기사수정
  • 학생과 학부모님을 위한 고양시 교육정책 5대 성과와 미래비전!

고양시(시장 최성)는 지난 30일(수) 고양교육지원청(교육장 안선엽)과 함께 창조적 교육도시 발전방향을 논의하기 위한『고양 발전을 위한 고양시&고양교육지원청 교육 포럼』을 개최하였다.
 
“창조적 교육도시 고양의 현재와 미래”란 주제로 개최된 이날 포럼에서 최성 고양시장은 감동과 열정으로 담아낸 민선5기 5대 성과와 교육 미래비전을 발표하고 고양교육지원청에 ‘창조적 교육도시 고양을 위한 2가지 특별한 제안’을 하였다.
 

 
먼저, 민선5기 교육 5대 주요성과와 미래비전의 키워드는 다음과 같다.
 
첫째, 3년전 1.5%에 불과했던 교육예산 4.2%로 대폭확대, ′14년까지의 지원목표 5% 눈앞에 두고 있다.
※ 전체예산 대비 교육예산 : ′10년 1.5% → ′11년 2.95% → ′12년 3.78% → ′13년 4.2% → ′14년 5%
 
둘째, 차별 없는 교육복지 및 평생학습 강화해나가겠습니다. 친환경 무상급식의 진원지로 시작, 만5세이상/초중고 전학년까지 지원 확대, 국공립 시설의 아동수용비율을 20% 이상으로 확대 및 드림스타트 사업 실시 확대 등 질 높은 보육환경을 유지하는 한편,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적극 해소하고 작은 도서관 증설, 차별화된 평생학습 지원을 확대해 나가기로 하였다.
 
셋째, 제대로된 공교육을 실현해 나가기로 하였다. 고양시만의 색깔을 입힌 고교학력향상 지원사업 등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학습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 해나가는 한편, 교육의 첫걸음이 가정이라는 인식하에 건강가정 지원 및 공동육아나눔터 운영확대, 방과후 문화예술학교도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다.
 
넷째, 쾌적한 교육환경 개선으로 질 높은 교육실현해 나가기로 하였다. ‘폭력제로 도시 고양’을 만들기 위하여 검찰?경찰?교육청 등 지역사회가 함께 하는 학교 성폭력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고 청소년을 위한 시설 확충 및 다양한 문화체험 교육공간을 확대하고 중부대 고양캠퍼스의 조속한 개교 지원 및 한국예술종합학교 유치 등 창조적 교육도시로서의 기반을 확고히 해나갈 계획이다.
 
다섯째, 국제화시대에 걸 맞는 글로벌 인재를 양성해 나갈 계획이다. 고등학생 대상의 차세대 글로벌 리더 아카데미 운영 및 세계    명문대학과의 학술교류를 확대하고 초등원어민 보조교사 지원확대(41개교), 초등 영어 체험교육 신설(16개교)하는 등 글로벌 인재 육성에 최선을 다하기로 하였다.
 
아울러 이 자리에서 고양시장은 고양교육지원청에 ‘창조적 교육도시 고양을 위한 특별한 두가지 제안’을 하였다.
 
1. 고양시, 시의회, 교육청, 학부모, 학교 등이 함께 참여하는 6자간 교육협의체를 구성, 창조적 교육도시 고양의 향후 미래비전 플랜을 준비해 나가고
 
2. 학교가 시민들의 교육문화센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학교시설을 시민들에게 개방을 제안하였고 여기엔 과감한 인센티브가 따른다고 한다.
 
자료 제공 : 교육문화국 교육지원과 (부팀장 김복희 ☎ 8075-2272)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가 차별화된 생활밀착형 공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운영하고 있는 마을관리소가 지역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에 크게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구가 방어·화정·전하·남목 등 권역별 마을관리소 확대 운영을 시작한 올해 7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전체 마을관리소 4곳의 운...
  2. 꽃바위문화관 창작연희‘껄껄껄 연희상조’ 12.5~6. 공연 꽃바위문화관[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가 문화체육관광부의 2025년 문예회관 특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확보한 지원금으로 제작한 기획공연 ‘껄껄껄 연희상조’를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12월 5일(금) 오후 7시 30분, 12월 6일(토) 오후 3시와 6시, 총 3차례에 걸쳐 꽃바위문화관 공연장(동구 방어동)에서 진행된다.  ‘...
  3. 울산교육청, 영유아의 건강한 마음 성장 돕는다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19일, 26일, 28일 총 3일간 외솔회의실에서 교사와 영유아 보호자를 대상으로 ‘영유아 정서·사회발달 지원’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영유아의 정서, 사회, 심리적 특성에 대한 교사와 보호자의 이해도를 높이고, 현장에서의 지원 역량을 강화하고...
  4. 배우 조진웅, 소년범 출신 의혹에 “사실관계 확인 중” 배우 조진웅이 고교 시절 소년범 출신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5일 보도에 따르면, 고등학교 재학 당시 정차된 차량 절도 및 성폭행 혐의로 소년보호처분을 받고 소년원에 송치된 이력이 있다고 전해졌다. 이에 대해 그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재 기사 내용을 확인 중이며, 사실관계가 정리되는 대로 공식 입장을 밝히겠다”..
  5. 해남군, ‘서울–제주 고속철도’ 논의 주도…보성~목포 철도 개통 이어 교통 허브 전략 전남 해남군이 보성∼목포 철도가 올해 9월 개통된 데 이어, 서울과 제주를 잇는 고속철도 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해남군은 5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해남과 완도를 거쳐 제주까지 연결되는 ‘서울–제주 고속철도 구축 가능성 및 발전 전략’ 토론회를 오는 17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동주최로는 해남 출신 및 완도 출신 지역구 의.
  6. 쿠팡, 3370만 명 개인정보 유출…박대준 대표 “피해자 보상 적극 검토” 쿠팡은 3370만 명에 달하는 고객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해 공식적으로 ‘피해자 보상을 적극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대준 쿠팡 대표는 3일 국회 정무위원회 현안질의에서 “피해자에 대해서는 보상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지만, 보상 대상·방식·시기 등 구체적인 내용은 “피해 규모와 경위를 조사 중”이라며 즉답을 ...
  7. 경찰, 캄보디아·태국 기반 스캠 조직원 28명 검거…‘글로벌 공조’ 첫 성과 서울경찰청은 4일 캄보디아와 태국에서 2개 스캠 범죄조직의 총책 포함 조직원 28명을 검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우리 경찰이 주도하는 글로벌 공조 작전 Breaking Chains의 첫 가시적 성과다. 인터폴, UNODC 등 국제기구와 태국·캄보디아 등을 포함한 16개국이 참여하는 이 플랫폼을 통해, 동남아 거점을 둔 초국가 범죄 조직을 겨냥한 ..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