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동구,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2월 8일 오후 1시 30분 화정가족문화센터에서 동구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 1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제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 12월 1일에도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20여명을 ...
31일 취업포털사이트인 커리어가 설을 앞두고 직장인 362명을 대상으로 한 ‘명절에 하는 거짓말 1위’ 설문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직장인 32.9%가 명절에 친인척에게 거짓말을 한 적이 있다고 대답. 거짓말 내용으로는 ‘연봉’에 관한 거짓말이 43.7%를 차지하며 1위를 기록했다. 이어 ‘본인의 능력’ 29.4%, ‘재직 회사 규모’ 21.8%, ‘인맥’ 4.2% 순으로 집계됐다. 거짓말을 하는 이유로는 응답자의 과반수가 훨씬 뛰어넘는 70.6%가 ‘다른 사람에게 뒤처지는 것처럼 보이지 않게 하려고’라고 대답해 직장인들이 씁쓸한 현실을 보여줬다. 한편 명절에 하는 거짓말 1위를 접한 누리꾼들은 "명절에 하는 거짓말 1위, 자존심 때문에 나 또한 저런 경험이있다", "명절에 하는 거짓말 1위 슬프지만 맞는 말..." "이래서 설에는 친척들 만나러 가기 싫다", "명절만 되면 어쩐지 사촌들과 비교되는 느낌이라 불편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