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동구,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2월 8일 오후 1시 30분 화정가족문화센터에서 동구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 1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제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 12월 1일에도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20여명을 ...
금년도 교육은 안보 및 재난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교육수요자 맞춤형 교육과정을 재설계하고 국지도발 등에 대비한 민방위대원 실전대응역량 강화 및 투철한 안보의식 확립을 위하여 안보교육을 내실화하는 한편 기후변화 등으로 대형화 되고 있는 각종 재난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현장대응역량 중심의 방재전문교육 강화에 중점을 두고 운영할 계획이다.
실전대응역량 함양을 위한 민방위교육 강화를 위해 민방위 교육강사 및 대원에 대한 민방위 소양·실기강사과정, 민방위기술지원대과정 등 전문과정을 신설하고 민방위 상황별 대응역량 제고를 위한 비상대비훈련, 화생방 방호 등 체험·실습교육을 확대하였으며 민방위 담당공무원, 민방위대 대장·대원 등 분야별 실무역량 강화를 위하여, 임무와 역할 중심의 교육커리큘럼을 편성하였다.
현업중심의 맞춤형 방재전문교육 운영을 위해 재난환경변화와 현장수요를 반영한 재난유형별 전문교육과정을 신설하고 현장위주의 ‘이론-현장-토론’을 연계한 입체형 교육을 통해 현장에 대한 종합적 대응능력을 향상하도록 하였으며 관리자·실무자 등 교육대상별 교육과정을 차별화하여 핵심역량 중심의 교육이 이루어지도록 하였다.
생활안전교육 내실화로 국민안전의식 제고를 위하여 학생 및 취약·소외계층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생활안전교육 저변 확대와 대상별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주 5일제 근무 정착에 따라 학생, 가족·직장 및 동호회 단위의 다양한 주말 안전체험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하여 교육참여 기회를 확대하였으며 유치원, 경로당 등에 대한 방문형 교육서비스를 활성화하는 등 국민대상 생활안전문화가 정착되도록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