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신한류홍보관, 아리랑 TV ‘Korea Today'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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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홍필
등록 2013-02-05 15: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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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신한류홍보관, 한류 관련 인기 콘텐츠로 부각

고양시 대표 한류콘텐츠를 홍보하기 위한 신한류홍보관이 2월 6일(수) 저녁 7시, 아리랑(Arirang) TV 'Korea Today'를 통해 소개된다. 'Korea Today'는 데일리 종합 정보 구성프로그램으로 한국의 경제, 사회, 문화 등 다양한 내용을 국제사회에 소개하여 세계 시청자들에게 한국의 다양한 콘텐츠를 홍보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한국의 명소를 찾아 전 세계에 소개하는 이번 편에서는 ‘고양시편’이 특별 방송되는데, 아이들과 함께 유쾌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앵그리버드 체험전(킨텍스), 럭셔리한 캠핑 분위기를 낼 수 있는 글램핑레스토랑과 함께, 신한류의 모든 것을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명소로 고양신한류홍보관이 소개된다.

관련 방송을 위해 아리랑 국제방송 'Korea Today' 팀은 MC 매튜정과 함께 지난 1월 29일 홍보관을 방문하여 1시간 남짓 촬영을 진행하였으며, 코너를 일일이 체험해보는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고양신한류홍보관은 아리랑국제방송 외에도 SBS 다큐멘터리 '신한류 세계지도를 완성하라(2월 중 방영예정)’의 촬영을 위하여 한류전도사 영국인 블로거 Miss. Caroline F. Stacey(25세)와 Miss. Sarah Yates(23세)이 방문하는 등 한류 관련 프로그램의 단골 콘텐츠로 부각되고 있다.

아리랑국제방송은 1997년 2월 3일부터 영어로 방송하는 케이블 TV채널로 2000년 9월 26일부터 해외 위성방송을 통해 아시아, 미주, 유럽, 아프리카 북부지역 등 전 세계 188개 국가, 8,971만 가구에 방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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