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희망원(원장 고승원)은 지난 7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금을 받아 어르신 30명을 대상으로 안단테 스파리조트에 겨울온천나들이를 다녀왔다.
이번 온천욕나들이는 김미경(해남군청 기획홍보실 홍보담당)씨의 후원을 받아 이틀간의 일정으로 원내에 거주하는 생활인들에게 동절기로 인한, 장시간 실내생활에서 오는 무료함과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이와 같은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 것이다.
온천나들이에 참여한 생활인들은 모두가 만족하며 즐거워하는 등 찜질방, 사우나, 노래방, 중식을 이용하며 유익한 시간을 보냈고 생활의 만족도를 증진시키는 매우 의미 있는 기회가 됐다.
또한 ‘웰빙’과 ‘힐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요즘 이번 온천나들이는 일상에 지친 심신의 원기회복은 물론 피로회복에도 많은 활력을 주었다.
특히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금을 4년째 기부하고 있는 김미경 후원자는 자신의 업무 성과금 60만원을 아끼지 않고 아름다운 쾌척으로 불우한 이웃과 더불어 사는 세상의 참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지역사회에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 TAG
-
울산 동구 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 참여자 문화 행사 개최
동구지역자활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동구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용식)는 12월 12일 오후 3시 HD아트센터에서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100여 명과 함께 ‘2025년 자활근로 참여자 문화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문화 행사는 자활근로 사업 참여자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문화생활을 즐기고 재충전하고, 유대감 형성과 자활 의지를 더욱 강...
만인의 연인 김서진, 울산서 성황리 콘서트 개최
[기고]동두천, 이제는 희생이 아닌 기회로 – 방위산업 클러스터가 답이다
목록으로
이스라엘, 가자지구 재건 비용 부담 검토… 미국 요구에 원칙적 동의
민주콩고 동부 무력충돌 격화… 민간인 400명 이상 사망
북한, 새 살림집 건물 안전성 점검 진행… 지반 안정 여부 집중 확인
북한 월급 인상 2년… 생활 개선 체감은 ‘제자리’
우크라이나, 트럼프 종전 압박 속 새 종전안 미국에 전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