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동구,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2월 8일 오후 1시 30분 화정가족문화센터에서 동구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 1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제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 12월 1일에도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20여명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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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15일 오전, 서울 명신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외부인 출입절차, CCTV 등 학생안전대책, 급식실 위생관리 현황을 살펴보고, 창의적 체험활동 수업(‘친구와 친하게 지내기’)을 참관한 후 학생, 학부모, 교사, 학교전담경찰관과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번 학교 방문은 대통령 취임 후 첫 교육현장 방문으로서, 안전시설 점검 및 “4대 사회악”으로 규정한 학교폭력 척결 의지를 표명하고, 신학기 초 ‘꿈과 끼’를 키우는 행복교육 실현을 위한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것입니다.
명신초등학교는 열악한 학교 여건 속에서도 ‘콩깍지 가족 프로그램’ 등 다양한 인성 소통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교폭력을 효과적으로 예방하고 있는 학교입니다.
* 1학년부터 6학년까지 각 학년별 학생 1명과 교사 또는 학부모 1명으로 7명의 가족을 구성하여 나눔과 배려, 사랑과 봉사를 실천해 가며 1년간 가족처럼 지내는 프로그램
박근혜 대통령은 정부가 제도적 개선, CCTV와 같은 학교안전시설 투자확대 등 교육여건 조성과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더라도 근본적인 변화는 교육현장에 계신 선생님들의 애정과 관심으로부터 나오는 것이며, 나아가 아이들의 꿈과 끼를 키우고 발전시키는 창의교육이 제자리를 잡을 때 학교폭력의 문제도 해결될 수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이를 위해 박근혜 대통령은 학교폭력 예방과 학교안전을 위한 시설 보완뿐만 아니라 선생님들의 창의교육전념 여건 조성과 상담전문교사 확충 등 종합적이고 유기적인 대책 방안 마련을 약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