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속초시, 올해 3분기 787만 명 방문…내비게이션 1·2위도 석권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속초시를 찾은 전체 방문객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8% 증가한 7,877,944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도내 내비게이션 검색 순위에서도 상위 1, 2위를 독차지하며 도내 최고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확인했다.속초시는 한국관광데이터랩에서 제공하는 이동통신 위치정보·신용카드·소비·내비게이션 검색·AI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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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생활체육 안산시 I-리그”가 지난 6월 1일 안산 와~스타디움 주경기장에서 성대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6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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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개막식에는 246명의 유·청소년 선수들과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철민 안산시장, 전준호 안산시의회의장, 윤화섭 경기도의회의장을 비롯한 여러 내·외빈들이 자리하여 “안산시 I-리그”의 성공적인 개막을 축하해 주었다.
“I-리그”는 엘리트 축구 선수가 아닌 “순수 아마추어” 학생들만의 축구리그로 전국 19개 시·도, 600팀 1만2000여명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축구리그이다.
또한, 단순히 축구리그뿐만 아니라, 다양한 프로그램과 아시아 국가 초청대회 등의 이벤트를 통해 자라나는 아이들의 인성과 감성 발달에 도움이 되는 풍성한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개막식과 함께 시작한 안산시 리그는 초등부 3개조(13팀), 중등부 1개조(4팀), 고등부 1개조(4팀)로 나누어 오는 10월까지 매월 1회 리그전을 실시하여 각 조별 우승팀은 연말에 펼쳐지는 전국 왕중왕전에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안산시 리그의 대회장인 김철민 시장은 “오늘 대회에 참가한 여러분의 모습을 보니 우리 안산시 뿐 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보는 것 같아 기쁘다.”며 “오늘 이 자리에서 그동안 즐기고 배운 축구실력을 마음껏 발휘하길 바라며, 친구들과 함께 호흡하는 기쁨을 얻고, 아름다운 우정을 나누는 뜻깊은 날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성대한 개막을 알렸다.
안산시는 이번 “국민생활체육 안산시 I-리그”를 유치하며 자라나는 유·청소년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주고 나아가 생활체육을 통하여 엘리트 선수를 발굴하여 육성하는 선진국형 스포츠시스템의 정착을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