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동구,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2월 8일 오후 1시 30분 화정가족문화센터에서 동구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 1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제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 12월 1일에도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20여명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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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와 한국자유총연맹 양주시지회는 21일 덕계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통일준비 민주시민교육’을 실시했다.
학생들에게 이 시대 올바른 국가관과 통일관을 심어주고 교육을 통해 정확한 안보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덕계고등학교 학생 150여명을 대상으로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날 교육은 북한에서 방송위원회 방송원 아나운서 및 조선인민군 제1172호사업소 기요원으로 생활하다 지난 2005년 백령도 해상탈북으로 대한민국에 입국해 현재 국방부소속 안보강사로 활동 중인 원성애 강사를 초빙해 북한의 현 실태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또한, 열악한 환경 속에서 진행되는 북한의 교육과정을 소개해 대한민국 교육과정의 우수성을 학생들에게 언급하고 북한 생활 당시 겪은 다양한 에피소드를 바탕으로 학생들의 시각에 맞춘 재미있고 유쾌한 강의를 진행해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최근 북한의 도발 자행으로 인하여 시민들의 안보의식이 대두화 되고 있는 가운데 미래의 리더가 될 학생들에게 안보현실에 대한 이해를 높여주기 위해 이와 같은 교육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학생은 “오늘 교육을 통해 북한의 실체를 좀 더 뚜렷하게 알게 되었고 대한민국에서 편안하게 공부를 할 수 있다는 것에 다시금 감사의 마음을 느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