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동구,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2월 8일 오후 1시 30분 화정가족문화센터에서 동구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 1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제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 12월 1일에도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20여명을 ...
양주시(시장 현삼식)는 오는 2월초 불법투기 예방과 발암물질인 석면에 노출되는 위험을 없애기 위해 한국환경공단 수도권지역본부와 체결한 ‘슬레이트 처리사업 위.수탁협약‘ 이후 관내 노후 슬레이트 철거 및 처리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3년도 사업물량은 총 53동으로 당초 계획보다 13동을 더 추가한 상태이며, 가구당 지원금액은 약 2백20만원 정도로 전년도에 비해 지원금액이 20%정도 상승했다.
또한, 금년도 사업물량이 전년도 총 10동에 비해 약 5배 정도 증가하여 사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읍,면,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추가접수를 받고 있으며, 지원대상은 환경부 지침에 의해 주택에 한하며 축사나 창고 등은 제외된다.
신청을 원하는 대상자는 해당 읍.면 사무소나 동 주민센터에 방문하여 신청서 양식을 받아 해당 주소지와 전화번호 등을 기재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슬레이트 처리비용 부담 최소화를 위해 혜택을 널리 홍보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확대 지원으로 불법투기 예방 및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으로 시민의 만족도를 제고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