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동구,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2월 8일 오후 1시 30분 화정가족문화센터에서 동구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 1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제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 12월 1일에도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20여명을 ...
양주시 보건소는 오는 7월 1일부터 19일까지 시민건강증진 및 간접흡연의 폐해 예방과 청사, 식당 등 공중이용시설의 전면 금연제도 정착을 위해 상시 지도점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점검대상은 150m2이상 음식점(일반, 휴게, 제과점), PC방, 도서관, 복합건축물, 청소년이용시설 등이며 총 2개반 8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을 운영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금연구역을 알리는 표지판 설치(부착) 여부 ▲흡연실 설치 여부 및 건물 내 흡연실 설치기준 준수 여부 확인 ▲금연구역과 흡연구역을 알리는 표지판 또는 스티커 부착 여부 ▲PC방 전면 금연구역 시행에 따른 준비 사항 등이다.
점검결과 경미한 위반에 대하여는 1차계도 및 교육 후 조치결과를 확인하며 고의 법령 위반, 금연구역 내 흡연행위 적발 시에는 과태료를 부과하게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지도점검으로 업주의 금연의식 전환과 금연 자율 실천분위기를 확산하고, 건강생활 실천을 통해 시민건강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