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동구,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2월 8일 오후 1시 30분 화정가족문화센터에서 동구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 1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제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 12월 1일에도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20여명을 ...
- 오는 24일~26일, 부안수산업현동조합서 교육…교육 수료 시 필기 면제
부안군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어선어업인의 편의 제공을 위해 소형선박조종사 면허취득교육을 실시한다.
군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 동안 소형선박조종사 면허취득교육을 부안수산업협동조합 4층 회의실에서 진행한다.
이 교육을 수료하면 소형선박조종사 면허 취득에 필요한 필기시험을 면제해 준다. 종전에는 면허 취득을 위해서는 부산과 인천에 위치한 한국해양수산연구원에서 교육 및 시험을 치렀으나 지난해부터 출장교육을 통해 면허취득이 가능해졌다.
교육 대상은 2톤 이상의 선박의 4년 이상 승무경력자 중 면접시험에 응시예정인 어업인으로 교육당일 사진1장(3× 4㎝), 신분증, 교육비 등을 제출하면 된다. 또 타인의 선박에서 승선한 경력이 있는 어업인 역시 선주의 승무경력증명서를 첨부하면 되며 교육을 수료한 후 향후 어선에 승선해 승선경력을 취득, 면허시험에 응시할 예정인 자도 가능하다.
접수는 교육 첫날인 24일 교육장소에서 받으며 예정인원은 40명 정도이다.
자세한 내용에 관한 문의는 군 해양수산과 지도담당(580-4416)으로 전화하면 된다.
군 해양수산과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소형선박조종사 면허를 취득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소형선박조종사 면허 취득에 관심 있는 어업인들은 이번 기회에 면허를 취득해 조업할 수 있도록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실시된 교육에서는 당초 40명을 예상했으나 많은 어업인들이 몰리면서 80명이 교육을 받은 뒤 면접시험을 거쳐 50여명이 면허를 취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