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속초시, 올해 3분기 787만 명 방문…내비게이션 1·2위도 석권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속초시를 찾은 전체 방문객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8% 증가한 7,877,944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도내 내비게이션 검색 순위에서도 상위 1, 2위를 독차지하며 도내 최고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확인했다.속초시는 한국관광데이터랩에서 제공하는 이동통신 위치정보·신용카드·소비·내비게이션 검색·AI 기...
안산시(시장 김철민)는 도심 속의 작은 숲 공원에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도시화가 심화에 따라 자연을 접할 기회가 적어진 어린이들에게 자연친화적인 놀이를 통해 생태적 감수성을 키우는데 적극적인 행정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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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도에는 관내 어린이집 6~7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꾸러기 숲속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체험프로그램의 주요내용으로는 자연생태체험과 공예체험이 있으며, 숲 해설가와 공예전문가를 채용하여 진행하고 있다.
공원 내 체험프로그램은 상ㆍ하반기로 나누어 진행하며, 2013년 상반기는 지난 4월1일부터 7월5일까지 총51회를 운영해 1,057명의 어린이들이 참여했다.
또한 프로그램 참여자의 만족도를 설문조사한 결과 인솔선생님의 70.5%가 매우만족하였고 29.5%가 만족하여 참여자 모두 100% 만족을 표시하였으며 프로그램 내용의 충실도에서도 95.5%가 매우 충실했다고 했다.
하반기 체험프로그램 신청은 8월 중순경부터 안산시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접수를 받아 진행할 계획이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안산시 홈페이지 시민참여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박영조 시민공원과장은 “현대사회에서 우리 주변의 공원이 시민들과 친숙한 공간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좀 더 다양한 방안을 계속적으로 개발, 운영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